30일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의 산굼부리(천연기념물 제263호)  분화구 주변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룬 가운데 개방된 억새밭 길을 따라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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