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어촌계와 해안경비단이 '뉴클린 제주 만들기' 봉사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어촌계(계장 임백연)와 해안경비단 125전경대(대장 이창민)는 23일 125전경대에서 '뉴클린 제주 만들기'를 위한 봉사협약을 체결했다.

봉사협약은 청정제주 바다환경을 보전하고 감소해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2회이상 정기적으로 해안가 대청소 활동을 펼치로 했다.

또한 상호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문제  해소와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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