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연못에서 노닐고 있는 알록달록한 잉어떼에 끌리고 있다.
시원스러운 폭포수와 함께 단풍처럼 알록달록 비단 잉어떼가 가을을 물들이는 곳.

▲ 화려한 빛깔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비단잉어떼.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휴양림 연못에서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고 있다.

▲ 절물휴양림 중앙부에 자리한 인공연못에는 보랏빛 꽃을 피우는 부레옥잠과 비단잉어떼가 노닐고 있다.
알록달록한 비단잉어떼가 몰려와 방문객들을 환영하듯 화려한 빛깔로 잘 빠진 몸매를 자랑하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잉어떼의 유유자적에 편안함을  취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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