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2동 '제7기 자전거교실' 개강식 모습.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6일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 주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주부자전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강철수 동장은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자가용 덜 타기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말까지 전 동민을 대상으로 자전거교실을 꾸준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도2동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자전거무료 교실을 운영해 현재까지 약 140여명을 수료시킨 바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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