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이도1동직원과 통장협의회원들이 관내 클린하우스 일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 야간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1동(동장 김영미)과 통장협의회(회장 강봉기)는 8일 오후 8시부터 관내 클린하우스 및 취약지 쓰레기 불법투기 사항에 대해 야간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활동은 깨끗한 환경 제공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정착을 통한 '클린제주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으로 현재까지 18건, 11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179건의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고장을 발부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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