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애 한국화장실협회 제주도지부 부회장이 지난 10일 화장실 선진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 부회장은 지난 10년간 화장실협회에서 활동하면서 화장실 문화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릴 당시에는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제주의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성과도 거뒀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한국화장실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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