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길. <뉴시스>
탤런트 김남길(28)이 신종플루를 털어냈다. 22일 MBC TV 월화극 ‘선덕여왕’ 녹화장에도 ‘비담’으로 복귀했다.

김남길 매니지먼트사는 “나흘 전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3일 정도 쉬었더니 이제는 괜찮다. 감기 기운은 있지만 신종플루는 다 나았다”고 전했다.

선덕여왕 촬영도 신속하게 정상화됐다. 스케줄만 조정됐을 뿐, 대본 수정도 없었다.

김남길은 17일 고열을 동반한 기침감기로 병원을 찾았고 19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음 주께 촬영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비교적 빨리 완치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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