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한성국)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교육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교육의 품질의 제고하기 위해 서귀포시교육청 정보공개심의회를 재구성하고 23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정보공개제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및 2009년 학교정보공시제의 추진 현황에 대해서 정보공개심의위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정보공개심의회는 총 7명(외부위원 3명 ,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해 향후 2년간 운영되며,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