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 당 정책위의장과 예결위 국회의원들을 만나 세계자연유산과 4.3평화재단사업, 애월항 및 번영로 등 지역현안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절충을 벌였다.

또 강창일, 김재윤, 김우남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만나 제주지역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김 국회의장은 적극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신공항문제 등 또 다른 지역현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