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방문 현안 의견청취 모습.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대민 봉사 주간'으로 정해 도당 상설위원회와 당협별로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홍보위원회(위원장 고승익)가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에서 간담회를 가졌고 14일에는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선화)와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오영희)가 '글로벌시대의 좋은 삶과 평화 - 김만덕에게 배운다'라는 주제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15일에는 도당 부위원장단(수석부위원장 고성휴)과 강상주 서귀포시당협 위원장이 추자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현황을 의견수렴했다고 도당은 전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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