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서는 경쟁자와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취업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은 바로 이력서 작성이다. 취업의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이력서 작성이 필수이다.

이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구직자들의 취업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람인 명품 이력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 이력서는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맞춤형 이력서로 작성할 수 있어 유용하다.
예를 들어서 지원자가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 보유기술, 저술내역 등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천편일률적인 이력서가 아닌 개성 있는 이력서 제작이 가능하다.

또, 강점/성격, SWOT자기분석, 내 인생의 책 등 인사담당자 추천 항목으로 차별화된 이력서를 만들 수 있다.

‘강점/성격’은 ‘책임감이 강함, 집중력이 뛰어남’ 등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항목을 선택하면 그래프로 표현되어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끈다.

‘SWOT자기분석’은 나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강점(S)/약점(W)/기회(O)/위협(T)별로 입력이 가능해 인사담당자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내 인생의 책’은 면접 시 자주 나오는 질문으로 인생 및 가치관에 영향을 준 책을 선택한 후, 감상평을 간단하게 작성하면 경쟁력 있는 이력서로 만들 수 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사람인 이력서는 온라인 입사지원뿐만 아니라 인재정보 등록, MS-워드파일 변환, 인쇄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이력서 작성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