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는 격동과 변화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고통 속에서 희망이 싹트고 눈물 뒤에 미소가 있다는 교훈을 깨달은 한해 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아픈 상처를 딛고 우리의 모든 역량을 제주교육 발전에 쏟아 부어야 하겠습니다.
교육가족 여러분, 올해는 제주교육에 바라는 도민사회의 여론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슬기롭게 구현하는 자세로 매진해 나갑시다. 아울러 중지를 모아 교육행정에 반영하고 경험과 지혜를 한 곳으로 집적시켜 공교육 활성화와 인적자원 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갑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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