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6일 오전 11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부매립장에서 동북·북촌 풍력발전단지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차우진 제주에너지공사장, 박원철, 위성곤, 손유원 의원 등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650억원을 들여 내년 5월까
고시 합격기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지침서다. 필자는 10년 전에 원희룡 지사의 사법고시 수석합격기를 감명 깊게 읽었다. 이중 잊을 수 없는 내용을 소개한다. “책을 정독하면서 개념이나 법리가 나오면 그 개념과 법리의 연관체계를 생각하고 앞 페이지 또는 다른 책과 서로 내용을 연결시켜 머릿속에 완전히 그려질 때 까지 이해하고 정리한다.”
제주도감사위 무용론등 감사기능위기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제주도감사위원회는 이지훈 '제주시장 불법.의혹'에 대한 특별조사 결과 대부분 의혹이 사실로 확인 됐는데도 원인제공자인 이시장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7명의 공무원에게만 중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요구 했었다.이번에는 삼광사의 불상보호누각 불법 건축사실을 확인하고도 역시 공무원만 훈계처분하
▲원희룡 제주도지사=제주관광공사 사장 임명장 수여(오전 9시, 집무실) 동복 북촌 풍력발전단지 기공식(오전 11시, 동부매립장) 제320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방기성 행정부지사=하계휴가(8/4~8/7)
제주도의 집행기능이 2년내 행정시(읍면동)으로 권한 이양된다.제주도가 올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시 권한강화 7대 핵심과제와 관련 도에 집중된 집행기능을 행정시.읍면동에 2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이양할 계획이다.제주도 행정시기능강화추진단은 4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행정시 권한강화 7대 핵심과제 이행계획을 공개했다.권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가 잘못 세일즈 되고 홍보되면 안된다“며 ”국제적 이슈에 대해 제주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 본부 체제를 강화한 것인 만큼 앞으로 투자 방향을 잡아가는 후속 보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원 지사는 5일 오전 도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요즘 일간지 광고로 분양형 콘도나
원희룡지사가 8월 인사에서 과장급(4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모두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직원조회에서다.원지사는 이날 도정철학 공유와 도정분위기 쇄신을 위해 과장급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해 특수직 등 합당한 이유가 없는 한 전부 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인사기준은 ‘일 중심’이라고했다. 도의회에
제주관광공사 제3대 사장에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역임한 최갑열씨(60․사진)가 내정됐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시행한 제주관광공사 제3대 사장 공모절차를 마무리하고, 최 전 부사장을 포함한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함에 따라, 최 전 부사장을 제주관광공사 제3대 사장에 내정했
첫 번째 풍력단지인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뜨고, 10개월간의 공사에 들어간다.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 이하‘에너지공사’)는 6일 오전 11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부 매립장 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 관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제주도
연이은 태풍과 고온다습한 날씨에 밤잠을 이루기가 힘들다. 날씨보다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자괴감이다. 제주도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 되는 것일까? 법을 무시하고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건축이 불가능한 문화재지구인 비자림 인근 토지에 카페와 주택을 짓고 사적이익을 취한 사람을 형사고발이나 불법건축물 철거대신 제주시장에 임명하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
▲원희룡 제주도지사=도정 시책 공유 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탐라홀) 2014 을지연습 준비보고 회의(오후 2시, 탐라홀)▲방기성 행정부지사=하계휴가(8/4~8/7)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8월중 조직개편에 대한 공무원 인사 방침에 대해 일을 중심으로 한 인력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4일 오전 9시 취임 후 첫 정례직원조회를 도청 대강당 탐라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원 지사는 “종전에 줄세우기, 인사보복, 편가르기 등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사회발전에 저해요인을 과감하게 배제
제주경제정의실천연합은 4일 원희룡지사를 향해 '이지훈제주시장의 사퇴를 빨리 매듭 짓기'를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이시장이 건축법, 공중위생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주차장법 위반' 등 다종다양한 법률위반행위와 도덕적 흠결이 드러났다고 전제, "이시장을 진정시민을 위한다면 당장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시장의 자
원희룡지사는 4일 정례직원조회에서 서기관(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한 '대폭교체'를 예고했다.이날 도청대강당에서 열린 조회에서 원지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자리를 이동 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원칙과 기준으로 '일중심과 변혁'을 강조했다."4일부터 6일까지 직제개편안이 확정되면 본격적 인사작업
▲원희룡 제주도지사=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평가단 접견(오전 8시 40분, 집무실) 정례직원조회(오전 9시, 탐라홀) 지방실무수습 행정관과의 만남(오전 10시 30분, 집무실) 재일본관서 제주도민회 회장단 면담(오후 1시 30분, 집무실) 재외제주도민회 자녀 대학생 하계 향토학교 입학식(오후 5시 30분 인재개발원 세미나실)▲방기성 행정부지사=하계휴가(8/4~
태풍 나크리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가 개최됐다.제주도는 1일 오후 5시 5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나크리” 북상에 따른 자연재난관리 협업기능 부서 각 실․국장, 유관기관이 참여하는『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원희룡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주말과 여름 휴가철이
노동당 제주도당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이지훈 제주시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노동당 제주도당은 “감사위 결과가 나와 불법행위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퇴는 고사하고 낮은 자세로 시장에 임해 시장직을 계속 수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처음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이 ‘특혜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지훈 시장의 거취에 대해 “공직자는 떠나야 할 때를 알아야 가장 멋있어 보인다”며 이 시장의 사퇴해야 함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구 의장은 1일 오전 10시 취임 1개월을 맞아 제주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는 작은 흠에 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월간제주교육 제112호(2014년 8월호)를 발간했다.이번 제112호는 제15대 이석문 교육감의 취임 한 달 인터뷰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메시지, 제15대 교육감 주요 공약사항 등을 특집으로 담아냈다.특히, 제주희망교육준비위원회 활동보고서를 요약, 정리해 책 속에 책 형태로 담았으며, 강재보 제주희망교육준비위원장의 인터뷰도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이 1일 제주를 찾았다 이번 제주방문이 취임 후 첫 번째 민생현장방문이다.1일 오전11시 제주도청을 방문한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집무실에서 환담을 나눈 후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업무보고를 받았다.원 희룡 제주도지사는 “첫 시·도 민생현장 방문지로 제주에 오신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