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는 26일 오후 2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기획토론회('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의 올바른 위상과 역할에 대한 모색')를 마련한다.이날 토론회는 제주도내 영리병원 설립을 허용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의 입법예고와 맞물려 국회 통과 여부가 관심을 끄는 와중에 열리는 것이다.이원형 중앙대 의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오정숙)가 제주여성역사 문화해설사를 처음 배출했다.지난 15일 열린 수료식에서 해설사 자격증을 받아든 29명은 그동안 이틀간의 이론교육과 1일간의 실습을 받았다. 이들은 해설사들이 갖춰야할 소양과 전문지식, 해설 기법 등을 터득했다. 특히 제주 역사속의 여신, 제주여성 신화, 복식, 세시풍속, 가정신앙, 무형문화재, 민구류 전
제주여성들의 오랜 숙원인 '설문대 여성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제주도는 13일 오후,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풍성한 기념행사도 마련됐다. 도립무용단과 도립교향악단의 기념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렸다. 또 다규멘터리 영상물 상영,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기획전시회 등도 진행됐다.이날 상영된 영상물은 '시대를 앞서간 직업별 제주여성 1호'
제주여성들의 오랜 숙원인 '설문대 여성문화센터'가 문을 연다. 제주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풍성한 기념행사도 마련됐다. 도립무용단과 도립교향악단의 기념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린다. 또 다규멘터리 영상물 상영,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기획전시회 등도 진행된다. 이날 상영되는 영상물은 '시대를 앞
제주특별자치도청 여성공직자회(회장 류일순)가 회지 제9호를 발간했다.에서는 "세상사는 이야기"로 직원들의 글을 싣고 있다.또 기획1로 "여성이 행복한 제주"에서는 '제주여성 어떻게 살고 있나', '주류화의 세계적 트렌드와 한국의 현황', '부드러운 카리스마 핑크리더십',
제주도는 내년 1월13일 제주여성들의 오랜 숙원인 '설문대 여성문화센터'를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2005년부터 시작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건립사업은 그해 문화관광부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확정된 이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계획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2007년 12월 공사에 착수했다.그리고 1년10개월만인 지난 10월 대지 8330㎡에 건축연면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송무훈)는 23일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어버이 결연세대' 80가구를 적십자사로 초청, 효(孝)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지침, 테이핑, 마사지, 이미용, 영정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유성건설(주)(대표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지역적합 유망직종발굴 사업보고회 및 전문가포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여성인력개발센터 5층에서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여성취업관련 프로그램과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취업욕구 등을 분석, 훈련과정을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이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14일 오후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실에서 도민과 당원 200여며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시대의 좋은 삶과 평화-김만덕에게 배운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선화)와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오영희),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미래제주여성포럼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이날 세미나는 김만덕의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14일 오후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시대의 좋은 삶과 평화-김만덕에게 배운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선화)와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오영희),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미래제주여성포럼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여성부와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이은재 의원)가 후원한다
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 지부장 강순임, 김상문)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및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윤덕기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또한 제주여성상담소 고명희 소장을 초빙하여 성희롱 및 성매매예방 특별교육도 이러졌다
제주사회의 등불이었던 최정숙 교육감의 생애가 새롭게 조명됐다.아동문학 작가인 박재형씨가 최근 '수도자의 삶을 살다간 독립운동가 제주교육의 선구자 최정숙' 전기를 발간했다.이 책에는 '사진으로 만나는 최정숙의 삶'을 시작으로 60여편의 사진과 소지품을 담고 있다.또한 최 선생의 탄생부터 유년시절, 학창시절, 독립운동가, 제주1호 여성교장이자 초대 교육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여성상담소는 '안전한 마을을 위한 특강 및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행사는 오는 4일 오후 7시 평대리사무소에서 박신연숙(전 서울여성의전화 지역국장)씨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서울 동작구, 경기고 군포 사례 중심으로 특강한다.이날 특강에 앞서 오후 2시부터 구좌농협 하나로 마트 주변에서 '안전한 마을 축제'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는 '여성장애인 성 인식 조사와 지적장애인 성교육 욕구 실태조사'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토론회는 오는 27이 오후 4시부터 선거관리위원회 4층에서 연다.이날 토론회는 지적장애인과 교사, 부모의 성교육를 토대로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지도 및 성적자기 결정 권리 함양과 인식의 변화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이다.토론회에선 한국양성평등교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수능은 남녕고, 제일고, 오현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여성,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등 12개 시험장에서 총 6927명이 수능시험을 치른다.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
제주여민회는 비타민강좌 '새로운 세상을 위한 울타리 넓히기'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9일과 11일 오후 7시 제주여성인권연대 교육실에서 마련된다강좌는 '살림', '느림' 파트로 '희망을 말하다. 다시 마을이다', '내 삶의 속도는 몇 Km일까?'가 구성됐다. 참가비는 1만원. 문의는 064-756-7261.&l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는 여성장애인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 낸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여성장애인의 작은 날갯짓, 세상의 중심을 향한 큰 비상'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전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성안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우리 전통의 숨이 깃든 한지공예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은 사진, 바리스타 시연 등이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는 오는 7일 오후 2시 제주상의에서 업무협약식을 맺는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간의 상호협력관계 증진 ▲여성근로자의 일과가정 양립지원 ▲권익증진에 필요한 사업 ▲여성경제활동참여 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정보교류 및 기타 고용과 관련해 필요한 사업 등을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현승탁 제주상의 회장은 오는 7일 오후 2시 본 회의실에서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노사와 함께 하는 일.가정양립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제주지역 빈곤을 넘어 보편적 복지사회를 주제로 한 사회복지아카데미가 오는 6일 오후 2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에서 열린다.이날 포럼에선 류정순 한국빈곤문제연구소장의 '한국사회의 빈곤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노인과 아동의 빈곤문제(17일) ▲여성빈곤(23일) ▲다문화가족(30일) ▲장애인빈곤(11월 7일) 등에 대해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