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17일 2021년 추석을 맞아 상반기 제주 10대 이슈를 선정, 카드뉴스를 발행했다. 

제주제2공항 여론조사부터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까지 제주의 미래를 결정할 굵직한 사안들이 올해 상반기를 채웠다. 

제주참여환경연대 관계자는 "올해는 참여환경연대 30주년이자 특별법 저지를 외치며 산화한 양용찬 열사의 30주기이기도 하다"면서 "상하반기 분기점인 추석을 맞아 제주이 각종 이슈를 돌아보고 활동 각오를 다져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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