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 선후보가 8일 동문시장 인근 탐라문화광장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박소희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동문시장 인근 탐라문화광장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박소희 기자)

출구조사를 공동으로 시행한 지상파 3사 가운데 KBS가 먼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KBS는 10일 오전 2시 15분께 개표방송에서 윤석열 후보가 48.64%로 당선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0.85%p 낮은 47.78%를 기록한 상황이다.

오전 3시 7분 현재 이재명 후보는 자택에서 나와 차량을 이용해 더불어민주당 당사로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도 곧 국민의힘 당사로 이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전 3시 10분 현재 아직 각 언론사에서 당선 확실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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