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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구태정치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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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구태정치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 만들겠다"
  • 박소희 기자
  • 승인 2022.05.14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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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선거사무소 열고 본격 표밭 다지기
(사진=박소희 기자)
제주시 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사진=박소희 기자)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김한규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김한규 후보는 14일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17년 경제 분야 변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제주가 이제 희망의 시작이 돼야 한다면서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농수축산 종사자들을 위한 농수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에 관한 입법 추진 등을 공약했다.

그러면서 “제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들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바다와 공존하면서 살아온 해녀문화와 제주의 지질역사의 근원을 간직한 거문오름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유산이자 제주의 경쟁력”이라면서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세계문화유산축전 정례화 등도 약속했다. 

또 4·3은 잊지 말아야 할 모두의 역사임을 강조하며 배보상의 차질없는 진행과 더불어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위한 후속 입법 추진 ▲4.3트라우마센터 국비 지원 확충 등을 내걸었다.·

그는 “4.3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일은 계속 돼야 한다. 저는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4.3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회와 협의하며 직접 발로 뛰었다”면서 “어렵게 특별법이 개정된 만큼 배.보상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격차 해소 위한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청년 인재역량 강화 사업 확대 등을 내세우며 인재 도외 유출을 막는 정책을 약속했다. 

김한규 후보는 "도지사 후보로 나온 오영훈 후보와 함께 더 나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김한규가 꼭 당선돼야 한다"면서 "국회에 들어가 제주도를 위한 입법 활동과 예산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한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송재호 도당위원장. (사진=박소희 기자)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한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송재호 도당위원장. (사진=박소희 기자)

민주당 송재호 도당위원장도 힘을 보탰다. 

송재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새로운 물결을 불러일이킬 김한규 후보는 훌륭한 정치인 자질이 있다"면서 "크게 키워서 크게 써야 한다"고 했다. 

오영훈 도지사 후보는 "송재호, 위성곤, 오영훈이 시작한 4·3 해결의 마무리를 김한규 후보가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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