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 (사진=제주도의회)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 (사진=제주도의회)

김희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이 24일 진행된다. 

제주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1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을, 부위원장에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을 선임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총 7명으로 구성,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상수 의원(국민의힘),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우 교육의원 이상 5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강철남 위원장은 “정무부지사는 도정 최고위직으로 고도의 청렴성, 도덕성,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고 공직사회와 도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직위라며, 후보자가 정무부지사로 적합한지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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