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현은 지난 20일 제주분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법무법인 현 제공)
법무법인 현은 지난 20일 제주분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법무법인 현 제공)

전국 10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유한) 현이 제주분사무소를 개설, 지난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2009년 설립된 법무법인 현은 ‘분야별로 야무지게 일 잘하는 젊은 변호사들이 모여 의뢰인에게 전력을 다해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건설·부동산·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법무법인 현은 업무에 따라 8개 팀으로 구성, 관계사로 자산운용 현, 부동산중개법인 현, 특허법인 현, 회계법인 현, 감정평가법인 현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매년 100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제주분사무 대표는 김수진 변호사가 맡았다. 김 변호사는 제주 법조계에서 10년 이상 활동,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우수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동철 대표변호사는 제주분사무소 개소식에서 “법무법인(유한) 현의 성공 기반은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좋은 변호사에 있다. 철저한 협업과 능력 위주 시스템, 적극적 보상체계는 저희 로펌과 소속 변호사들의 자부심과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현 제주분사무소 역시 전문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제주도 지역을 선도하는 로펌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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