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닭고기 등 가금육 수급불안 해소를 위해 가금산물 일시 반입금지 해제를 추진키로 했지만 경상북도 지역에서 H5N8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가금물산 반입금지 일시 해제가 잠정 보류됐다.이로 인해 오는 20일 전후해 도내 닭고기 재고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급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 1월18일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를 격년으로 제주에서 개최하게 됐다(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중 하나인 한국화학공학회(회장 김성현)와 2015년, 2017년, 2019년 봄학술대회를 제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다년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제주 개최가 확정된 한국화학공학
올 들어 처음으로 망고 수확이 시작됐다.3월 10일 안덕면 화순리 망고농장에서 망고 수확이 시작됐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올 들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0일 망고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수확은 안덕면 화순리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에서 수확됐다.지난해 첫 수확이 2월 하순에 비하면 10일 정도 늦어졌지만, 올해 수확 예상량은 약 20톤 정도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7일 오전 11시 공사 야외광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업설명회는 공사 창립 19주년을 맞이하여 공사 주요사업 및 경영 활동, 재정여건 등에 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도민의 기업으로서 신뢰를 확보하고 투명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제주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한 사회개혁 추진과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모여 연대회의를 출범시켰다.제주지역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0일 제주도의회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한 사회개혁 추진과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도민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
강경찬 교육감 예비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형자율학교와 연계해 지원하자 제안을 제시했다강 예비후보는 “현재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을 통해서 공동주택을 마련하고 학교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한 학교는 예산지원을 계속해서 학교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