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85명·전보762명등 13일자로 단행된 민선6기 원희룡도정의 첫 공무원 인사의 특징은 우선 과장급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한 전면적인 교체를 둘 수 있다. 규모의 면에서도 대폭적이다. 공조직에 대한 대대적 수술인사라 할 수 있다.이같은 대규모 인사수술은 조직을 쇄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쇄신을 통해 공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이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에 박영부, 의회사무청장에 고경실 임명됐다제주도는 13일자로 민선6기 제주도정 출범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규모는 승진 85명, 전보 762명으로 승진인사 민선5기에서 평가한 근무성적을 존중했다.또 간부공무원 전면 교체로 변화를 추구했고, 조직안정 차원에서 실무직원은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로 한정해 최소화 했다.제주도는 이번 인사와
정부가 영종도와 제주도 4곳에 카지노 설립을 무더기 허용키로 해 논란을 예고했다. 또한 외국인 대형병원의 국내 진입도 허용하고, 설악산 등에 추가 케이블카 설치도 허용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은 더욱 가열된 전망이다.정부는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영종도의 LOCZ·파라다이스·드림아일랜
▲원희룡 제주도지사=하계휴?尸黎茱?행정부지사=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사실) 토지수용위원회(오후 2시, 한라홀)▲박정하 환경·경제부지사=재청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가 오는 1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우근민 전 제주도 지사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에 가서 아들과 함께 책도 읽으면서 연구도 하려 한다고 전했다.또 “제주가 국제화시대를 맞아 성장통을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우 전지사는 부인과 함께 출국해 3개월 정도 머무를 예정이다.하지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첫 정기인사가 오늘(12일) 예고된다.오홍식 지방이사관이 11일 명예퇴직을 신청함으로써 기획조정실장(현 기획관리실장) 자리를 비롯한 국장급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기획조정실장(현, 기획관리실장) 자리는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등이 거론되고 있고, 고경실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은 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승진 이동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
▲원희룡 제주도지사=국지도발 상황보고 및 통합방위사태 심의(오전 10시, 탐라홀)▲방기성 행정부지사=국지도발 상황보고 및 통합방위사태 심의(오전 10시, 탐라홀) 청렴도 향상 민ㆍ관 워크숍(오전 11시, 한라홀)▲박정하 환경·경제부지사=국지도발 상황보고 및 통합방위사태 심의(오전 10시, 탐라홀)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첫 정기인사가 임박했다.그 동안 원희룡 지사는 이번 인사의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정했다.지난번 간부회의에서 과장급 이상 전원 교체하겠다고 공언한대로 인사 폭은 대규모가 될 전망이다.또한 일 중심의 인력배치를 반드시 하겠다고 한다.그리고 읍면동장인 경우 연고지 출신 공무원 배제라는 향피제를 적용한다고 했다.이와 같은 인사원칙이 정해지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8일 이지훈 제주시장에 대한 사직서를 처리했다.원 지사는 8일 오전 제주시 부시장에 박재철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임명하고 제주시장 사직서 수리에 따라 빠른 시일내 재공모 절차에 착수하고 인사부서에 당부했다.이번 인사에 대해 제주도는 하루 속히 공무원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차질 없는 시정업무 수행을 위해 부시장 인사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이와
민선 6기 신설 정무부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될 박정하 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제5대 환경·경제부지사로 임명됐다. 이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8일 오전 9시 도청 2층 삼다홀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박정하 신임 환경 경제부지사는 7일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의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박정하 신임 부지사는 ‘66년생으로 강원
▲원희룡 제주도지사=환경·경제부지사 임명장 수여(오전 9시, 삼다홀)▲방기성 행정부지사=조례규칙심의회(오전 8시 30분, 한라홀)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오후 2시, 도의회)▲박정하 환경·경제부지사=임명장 수여(오전 9시, 2층 삼다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8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오후 2시 30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이지훈 제주시장이 떠났다.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직과 동시에 그동안 사랑했던 제주 또한 함께 떠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도망치듯 공항을 빠져나오면서 터져 나오는 울음 겨우겨우 참았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안타까운 일이다.한 달 전인 7월 8일 이지훈 시장이 취임하면서 제주사회가 술렁거렸다.제주지역 시민사회운동 1세대 격인 인물이 제주시장에 임명되자 기대보다 우려가 컸다.지난 일이지만 돌이켜 보자.변화와 개혁, 협치를 외치는 원희룡 도정에서 처음엔 제주시 행정시장 후보로 야당 쪽 인사를 물색했지만 여의치
제주경제실천시민연합회가 이지훈 시장 사퇴와 관련 "아쉽지만 현명한 선택"이라며 " 원 도정의 공정한 인사검증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7일 성명을 통해 "각종 불법 특혜 의혹으로 도덕성 논란을 빚었던 이지훈 시장이 임명 한달 만에 사퇴를 했다"며 이는 "다소 늦은 감은 있지
박정하 제주도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7일 "스스로 원 지사의 리베로라 규정하고 싶다"고 말했다.박 내정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인사청문회서 “정무부지사의 자리,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해내겠다는 객기가 제주도민과 원희룡 지사에게 누가 되는 것은 아닌가 복잡한 심경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그는 &ldqu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보)는 박정하 정무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7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했다.이날 박정하 제주도 정무부지사 내정자가 지난 과거 서울 시장 선거시절 정몽준 후보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동안 발언했던 부분들이 도마위에 올랐다.첫 질문자로 나선 강경식 의원(무소속, 이도2동 갑)은 “보수정당에서 많은 일을 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세계7대 자연경관 백서 발간 기념회 개최(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방기성 행정부지사=하계휴가(8/4~8/7)
각종 특혜논란에 휩싸인 이지훈제주시장이 6일밤 원희룡도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말은 군더더기다. 단도직입(單刀直入)으로 말하자면 “이제 원희룡지사가 이지훈 제주시장을 버려야 한다”. 그가 버티기로 앉아있는 한 그렇다.그는 민선 6기 도정(道政)에 득(得)이 될 수 없다. 이미 독(毒)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고 가기에는 너무 버거운 짐이 되어버렸다.왜 그런지는 지사가 안다. 본인도 더 잘 알 것이다. 도민들은 더
행자위 도의원들이 제주도의 '미래비전계획' 용역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며 지적했지만, 그러한 모습의 결과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모습이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계수조정을 통해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 미래비전계획' 수립 학술용역비 20억 원 중 2억 원만 삭감키로 결정했다.원희룡 도정이 20억 원이나 들여 수립하겠다던 '제주도 미래비전계획
"제3대 제주관광공사 최갑열 사장이 6일 공식 취임했다.최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원희룡 제주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제주웰컴센터에서 11시 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취임식이 개최됐다.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평생 '관광의 길'을 걸어왔다"며 "이제 새로운 사명감과 함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