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8일 이지훈 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특혜의혹'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이지훈시장은 즉가 자진사퇴하고 원희룡지사는 조속한 결단을 내리라고 요구했다.경실련은 이어 "행정시장 인사 청문회 제도를 적극 도입하라" 감사위원회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하라고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지난 25일 논평을 내고 "이지훈 제주시장은 스스로 책임 있게 사퇴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했다.언론을 통해 제기 됐던 각종 의혹은 의혹의 수준을 넘었기 때문에 '도민사과'만으로는 해결되지 못한다고 했다.이 같은 주장은 이지훈 제주시장의 앞으로 행보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왜냐하면 이지훈 제주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주간정책회의(오전 9시, 2층 소회의실) 제320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 2014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오후 1시, 청정마루) 공약실천위원회 전체회의(오후 2시, 삼다홀)▲방기성 행정부지사=주간정책회의(오전 9시, 2층 소회의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제3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수석부회장에는 전귀연씨 등 회장 1인, 부회장 7인(수석부회장 포함), 이사 22인, 감사 2인으로 구성, 임원이 임기는 4년 감사는 2년이다.이에 따라 오는 30일 제3기 집행부 첫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등을 처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주 공항을 키우는 것은 대한민국 관광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라며 “제주공항 인프라 조기 확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원 지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같이 건의했다.원 지사는 “공항 하루 이용객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하여 구제역을 차단하는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원 지사는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서 신종균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장, 도 축정과장, 축산위생시험소장 등 참석한 공항․축산 관계자 10여 명으로부터 현장보고를 받았다.원 지사는 이날 공항에서 운영 중인 방역 장비인 에어샤워기, 개인 전신 소독기 등 방역 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방자치 발전방안과 관련 제주도지사의 제왕적 권한을 분산하고 이양할 수 있는 도의 집행기능을 행정시·읍면동으로 모두 이양하기 위해 현재 ‘행정시 읍면동 기능강화’ 방안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뜻을 피력했다.24일 열린 전국 시도 생활권 발전협의회 워크숍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심대평위원장은 원지사와
이지훈 제주시장의 제주시 비자림 인근 주택건축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지훈 시장의 사퇴를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25일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이지훈 시장은 이제 결자해지 해야 한다"며 "스스로 책임있게 사퇴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 새누리당 원희룡 도지사가 임명한
▲원희룡 제주도지사=구제역 관련 방역사항 점검(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공항) 제29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오후 1시 50분, 한국프레스호텔) 2014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의(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안정행정부 업무협의(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방기성 행정부지사=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국제자유도시본부, 농추산식품국(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4일 세월호 참사 100일째을 맞아 ‘도지사가 찾아가는 실국 회의’ 두번째로 순서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부소방서 영어교육도시 119센터를 방문, 실무자들과 대화를 나눴다.원 지사는 이날 “영어교육도시는 전국적인 관심 대상지역이므로 안전과 예방에 노력해야 한다”며 “119업무는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홍필)는 지난 23일 본부장실에서 道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소방본부 주요간부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의용소방대장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현재 도내에는 68개 대 2,060명의 의용소방대가 있으며, 의용소방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임용한다. 이에 따라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소방서 직할남성대(대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찾아가는 실국회의(오전 8시 30분, 영어교육도시119센터) 제95회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오전 10시, 한라홀) 시도 생활권발전협의회 워크숍(오후 2시, 라마다호텔) '세월호 희생자 추모'백건우의 영혼을 위한 소나타(오후 7시, 제주항 제7부두)▲방기성 행정부지사=제95회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오전 10시, 한라홀-4층 소회
24일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세월호와 함께 차량이 침몰한 제주지역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피해 보상이 늦어지면서 막막한 생계 때문에 힘겨워 하고 있다.침몰하던 세월호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화물차 운전기사 윤길옥씨는 사고 당시 두 발에 화상을 입어 석달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지만 윤길옥씨가 답답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3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면담자리에서 제주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관련사안들을 건의했다.더 큰 제주, 그리고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내 부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국고절충, 정책지원, 규제완화 관련과제 등을 건의했다.이날 원지사는 "감귤을 비롯 전국 유통량의 85%를 차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3일 제주도청에서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장정대원들과 나눔 문화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희망풍차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후원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에 전달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 지원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제주도내 피해자들이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11명과 면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국민들의 정신적인 피해와
원희룡 도지사가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과 윤상직 산업자원부장관과 연이은 면담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번 면담은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을 오후 2시 30분에 면담에 이에 3시 30분에는 윤상직 산업자원부장관을 만날 예정이다.이날 면담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께는 제주도의 여성 가족 청소년 업무등에 대한 현안 업무 설명과 지원정책에 대해 논의할
제주도는 종전 도지사관사로 사용해온 지방공관을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TF팀을 운영한다.제주시 연오로에 위치한 도지사관사는 1984년 5월 대통령지방숙소로 건립되어 1996년 경호유관시설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도지사 관사로 활용되어 왔으며, 건축규모는 부지 1만5025㎡, 건축물연면적 1540㎡에 이른다. 제주도는 원희룡 도지사께서 기존 도지사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제2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행사 격려(오전 9시 30분, 도청 본관입구) 세월호 침몰사고 도내 피해자 면담(오전 10시 30분, 접견실) 여성가족부-제주특별자치도 MOU체결(오후 2시 30분, 청정마루)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오후 3시 30분, 집무실) '세월호 희장자 추모'백건우의 영혼을 위한 소나타 만찬(오후 6시
제주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섬이다.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가끔 여기를 찾는 사람들 모두가...누군가는 제주에 오면 모두 시인이 된다고 한다.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찾는 이들의 감성을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이런 제주의 미래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인 원희룡 민선 6기 제주도정은 연일 제주의 미래 가치를 외치고 있다.외래 자본 유입에 대한 조건으로,조직개편의 명분으로,협치를 행하는 이유로,개발과 보전의 바로미터로 말이다.제주의 미래 가치,그럴 듯한데 실체가 안 보인다.맞긴 한데 정답은 없다.이유는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