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제주관광의 새로운 목표인 질적성장의 목표 달성을 위해 2016 해외제주관광홍보사무소 합동 워크숍 회의를 3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제주웰컴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이번 개최되는 합동 워크숍에서는 2016년 제주관광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인 질적성장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지난 2015년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2016년 해외 현지 관광동향과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내 업계의 의견수렴을 통한 협업과제와 마케팅 방안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우리도에서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봉사동아리 활동지원을 위한 ‘2016 청소년봉사동아리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2016 청소년봉사동아리 공모사업’은 청소년봉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도내 봉사동아리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동아리 활동비가 지원된다.신청접수는 오는 3월 18일(금) 까지 진행되며, 도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시설(단체), 청소년이용시설(복지시설, 도서관, 박물관 등)이면 누구나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여성농업인 복지제도 확대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 농업구조와 영농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여성농업인들의 역할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은 여성농업인이 개인적으로 떠맡아야 할 영역으로 남아 있는 실정이고”, “여성농업인들이 농사를 지으면서도 농촌을 유지하고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공익적 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으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의료, 교육, 복지, 문화서비스 등으로부터 상대적 박탈감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서귀포 문화예술에 대한 체계적 정보 수집과 통합적 지원을 위한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컨트롤 타워는 제주도 문화예술인에 대한 자료 구축을 통해, 예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한 서귀포 발전에 관한 담론 생산 기능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최근 서귀포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특히 이주 예술가들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정착과 자립을 위해서 예
서귀포YWCA(회장 강인순)는 3월3일(목) 오후2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를 진행하였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는 경제, 여성, 관광,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10개 분야가 참여하여 정책 제안배경과 필요성, 현황과 문제점 등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된 정책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토론회는 4.13 총선을 앞두고 정책선거, 공명선거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시민단체, 예비후보 그리고 유권자 등 70여명이 참여하였고 토론이후 청중의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3월 3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제주시내 하니관광호텔 별관 연회장(2층)에서 제7대 정문현 회장, 제8대 양윤경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권영수 행정부지사 등 수많은 내외빈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취임식에서 정문현 회장은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추진했던 4·3희생자추념일 지정, 제주경우회와의 화해와 상생사업 등의 사업을 회고하면서 느낀 보람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양윤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3피해 당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를 총괄할 선거사무장으로 김성도 前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부이사관을 선임했다.김성도 선거사무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예산담당관 · 수출진흥관 · 수출진흥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본부장 등을 역임한, 도 예산과 수출 분야의 전문가이다.강 의원은 “김성도 선거사무장은 오랜 기간 동안 제주도 경제 활성화와 재정 확보에 앞장서온 베테랑인 만큼, 그의 경험과 노하우, 인맥을 바탕으로 심도 있고 현실적인 정책 마련이 이뤄질 것이다.”며, “앞으로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
서귀포시 선거구 강경필 예비후보(새누리당) 선거캠프는 3월 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모든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선거캠프 담당자들에게,‘공개 정책토론회’개최에 대한 각 예비후보의 의사타진을 위해 직접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의견서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간 공개토론회 제안에 따른 실무협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강지용 예비후보의 대학 총장 임용 거부에 따른 예비후보자 간의 공방을 공개토론회를 통해 검증하자는 것이다.강경필 예비후보 측은" 공정한 토론회 개최를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하니관광호텔에서 열린 4·3유족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유족 분들의 4·3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몇 몇 유족 분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4·3위령제에 계속해서 참석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이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대통령의 위령제 참석이 4·3해결을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에 대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장성철 예비후보는 “ 총선 후보 자격으로 대통령의 4·3위령제 참석을 강력하게 요청 드린다.”고
서귀포시 선거구 강영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강지용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대학 총장 임용 거부 사유를 모른다고 밝힌데 무책임하고도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강지용 후보, 당 승리 원하면 총장임용 거부 사유 밝혀야”한다고 거듭 촉구하였다.강영진 예비후보는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시민과 제주도민들이 기대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의 도덕성 수준은 매우 높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새누리당의 승리를 원한다면 새누리당 명예를 위해서라도 교육부가 총장 거부 사유라고 밝힌 겸직금지와 영리행위의 내용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라면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해 서귀포 관내 모든 지역을 30분이내로 연결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한 을 내놨다.문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제주시 동서지역 도시개발로 통행권역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교통기반시설이 주로 도로 위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은 낮은 편에 속한다”며 “제주도내 모든 지역을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지역으로 대중교통이 30분 이내에 통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문대림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자의 권익증진 및 소비생활 향상을 위한 ‘16년 소비자정책 시행계획의 종합적인 검토 및 개선방안 등의 논의를 위하여 2016년 3월 3일(목) 14:00, 소비자단체 및 사업체대표, 학계인사,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이번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15년 소비자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종합평가와 함께 2016년도 제주특별자치도소비자정책 시행계획 등 안건 심의와 기타 소비자정책에 대한 발전방향 등을 토론할 계획이다.201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 시행계획은 ‘소비자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