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원희룡 제주도사의 청렴대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5일 성명을 내고 “모든 기관장이 도민 혈세인 업무추진비 이용해 경조사에 쓰지 말 것을 지시, 이같은 관행 철폐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공무원노조는 "원 지사는 모든 기관장에게 앞으로는 업무추진비를 이용해 경조사에 쓰지 말 것을 지시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제5회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선출됐다.원 지사는 2016년 차기총회까지 2년 동안 아시아태평양지부의 사업계획과 활동 프로그램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정부연합체의 총괄적인 업무를 꾸려나가게 된다. 금년 UCLG ASPAC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지방정부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도민 여러분 모두 넉넉한 이웃 간의 정을 함께 나누며즐겁고 흥겨운 추석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라 명절을 준비하는 손길이 더욱 분주한 것 같습니다. 대체휴일도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24만 명이 제주를 찾아 추석특수
원희룡 제주도정이 당초 5일로 예고했던 재신임 여부결정이 연기된 가운데9명의 기관장 중 몇명이 유임될지가 주목된다.제주도는 당초 지난달 28일 공기업 및 출연 출자기관 등 9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일괄 사표를 받은 뒤 5일까지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으나 추석연휴를 앞둔 시점이라 부담을 감안하기 이해 연휴가 끝난 후 결정하겠다고 5일 밝혔다.이는 추석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일 추석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직접 장을 보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이어 원 지사는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명품화 및 시설현대화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원 지사는 "전통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카지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정비를 발표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제주도의 입장'에 대한 후속대책을 제시했다.원 지사는 "카지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제도정비 방침을 밝힌다"며 "이를 위해 건전성 확보를 위한 감독기구 설치,
원희룡도지사는 더 큰 제주를 위한 신세대 공무원 플러스 토론회를 개최한다.4일 오후 2시 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신세대 공무원들의 정책 제안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된다. 70~80년대에 출생한 공무원 130여명이 도지사와 함께 마음을 터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제주사회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최근 사업 시행사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이 사업은 민선 4기 김태환 도정 당시 고도 218미터로 건축허가를 받았고, 근래 제기되고 있는 고도완화 방침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그 동안 드림타워는 도내 여론과 새로 출범한 원희룡 도정으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더욱이 원희룡
제주도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재신임 결정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평가에 대한 혼선이 있지는 않는가 하는 의문이다.제주도는 일괄 사표를 받은 8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전문성과 능력 등을 평가할 객관적인 검증기구를 구성한 뒤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이들 공공기관장에 대한 재신임 여부는 추석이 지난 다음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원희룡
원희룡 도지사가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 원 지사는 4일 오전 11시 동문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과 수급상황을 파악하고, 장보기를 하면서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현장에서 개최한다. 원희룡 도지사는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곧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므로 민선 6기 도정에서는 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FIFA 월드컵 제주유치에 발벗고 나섰다.3일 오전 원 지사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만나 2017 FIFA U-20 월드컵을 비롯하여 2018 FIFA U-20 여자 월드컵 및 2019 FIFA 여자 월드컵 제주 유치를 당부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세계적으로 멋있고 아름다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민선6기 두 번째 제주시장을 공모한 결과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이에 제주도는 오늘 오후 경 시장 후보를 발표한다.제주도에 따르면 선발시험위원회는 이날 제주시내 모처에서 제주시장 공모에 지원한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하고 정당출신 K씨와 언론인 출신 L씨, 교육자 출신 Y씨 등 3명을 인사위원회 상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도는 선발시험위
이른바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 갈등’ 해소에 의미 있는 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희망의 빛이다. “갈등구조 8년만의 추석선물”이라는 성급한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원희룡제주도지사와 강정마을회 회장·제주해군기지반대 대책위원장 등이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건설 중인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하 강정해군기지)
강정마을회 회장단이 원희룡 도지사와 첫 만남을 가졌다.강정마을회 조경철 강정마을회장은 1일 저녁 도청을 찾아 “진정성 있는 진상조사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조 회장은 고권일 제주해군기지반대대책위원장 등 회장단 5명과 함께 도청을 방문해 강정마을 주변지역 발전계획 사업 중지 및 2015년도 예산편성 유보, 제주도정의 일상 사업발
원희룡지사가 1일,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선거공약인 ‘제주경제규모(GRDP) 25조원 개막’을 위한 청사진이라 할 수 있다.1차산업의 시장맞춤형 명품산업 육성, 제주형 창조산업 육성, 제주가치 키우는 관광산업 개발, 건설공사의 투명한 집행, 물류대책 등 5대 정책과제다.취임한지 두 달 만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일자로 김현철 정책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김현철 정책특보는 서귀농고,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농수축산분야 전문위원,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1차 산업분야 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마련 등을 보좌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공기업 인사와 관련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을 교체할 것을 우회적으로 암시했다.원 지사는 1일 경제활성화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번주 내로 공기업 인사와 관련 구체적 가닥을 잡고 정비하겠다”며 제주삼다수와 관련 “물산업 관련 시장점유율이 작년부터 심각했다”며 “이에 대해 적절한 마케팅을
민선6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차산업의 유통과 생산의 조직화를 통해 시장맞춤형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원지사는 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중심목표로 삼아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원지사는 "제주형 창조산업을 육성을 위해 “창조적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위기를 경고한 다큐멘터리다.미국 부통령을 지낸 환경보호론자 ‘엘 고어’의 작품이다.지구 온난화로 닥칠 인류의 재앙을 예고하고 이에 대한 무관심과 무감각을 경고했다.당장의 불편이 싫어 미래의 재앙(죽음)을 모른 척 하거나 현실에 안주해버리는 위험을
제주도가 산하 기관장 일괄 사표를 요구한 가운데 공기업 사장과 출연.출자기관장 대부분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제주도는 재신임을 여부를 묻기 위해 29일까지 전임 도정에서 임명한 공기업 사장 및 출연.출자 기관장에 사표를 요구했다.원희룡 도지사 취임 이후 임명된 제주관광공사,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서귀포의료원장은 제외됐다.이에 가장 먼저 공영민 제주발전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