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제주시장은 무책임했다. 도덕적이지도 않았다. "행정을 농락하고 제주시정(市政)을 코미디로 끌어내리고 있다"는 비판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이시장에 대한 '각종 불법과 특혜의혹'을 특별조사 했던 도감사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이후에 보여준 행태는 후안무치(厚顔無恥)인물임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나 다름없다.도감사위의 특별조사 결과 이시장에
▲원희룡 제주도지사=안정행정부 장관 제주도청 방문(오전 10시 45분, 제주특별자치도청) 4.3평화공원 방문 및 유족관계자 면담(오후 2시 45분, 4.3평화공원) 2014사립박물관 예술가치향상 포럼(오후 4시, 본태박물관)▲방기성 행정부지사=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산업경제국(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사실) 을지연습 현안과제 토의(오전 10시, 한라홀)
인디언 이야기다,‘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광활한 평야를 달리다가 종종 말에서 내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쉰다고 했다.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기만 하다가 자신의 영혼이 미처 따라오지 못했을까봐 영혼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라 했다.그래서 지금까지 달려온 곳을 한 참 바라보다가 다시 말을 타고 달려 나간다는 것이다.‘취임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특별자치도간 민선6기 첫 당․정협의회가 31일 오후 5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렸다.당․정협의회는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본부장 등 간부공무원과, 새누리당에서는 정종학 도당위원장, 제주시,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및 도의회의장, 주요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원희룡 도지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의 조직개편안에 따른 인사발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31일 진행된 제32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다시 이어졌다.김태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형동 갑)은 "개방형 직위 때문에 30, 40년 동안 일해오던 공직자들의 박탈감과 소외, 상실감이 크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먼저 방기성 행정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드림타워와 관련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도민의 우려와 해소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협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31일 오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드림타워는 후손의 입장까지 고려해서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 제주도의 미래가치와 제주도민의 근본적인 동의와 투자 이익 세가지를
민선 6기 출범 한 달을 맞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그간 현안사업에 대한 입장과 소회를 밝혔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급한 조직개편과 추경예산안 작성, 태풍피해 예방 등 긴급현안에 대해 대처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원 지사는 “짧은 한 달 기간이지만 기대가 높았던
▲원희룡 제주도지사=찾아가는 실국 회의(오전 9시, 도시디자인본부장실) 민선 6기 출범30일에 즈음한 기자간담회(오전 10시, 기자실) 공약 실천 방안 공유를 위한 전문가 특강(오후 2시, 자유실) 해양수산 발전방향 모색 연구토론회(오후 4시, 오션스위츠호텔)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정협의회(오후 5시, 삼다홀)▲방기성 행정부지사=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오전
민선6기 원희룡 조직개편안이 도의회를 넘어서지 못하고 발목 잡혔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은 30일 협치정책실장의 직급을 낮추며 소폭 손질된 제주도 조직개편안을 의결보류로 통과시키지 않았다.행자위는 이날 제 320회 제주도의회 제3차 회의를 진행하면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의 조직개편에 따라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이 다시 이원화 될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조직됐던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이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의 조직개편에 따라 다시 쪼개질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주도의회 의원들로부터 쏟아졌다.김영보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28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이 농정분야 정책발굴 및 정책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제주도는 30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고문삼), 농협지역본부장(본부장 강덕재), 지역농협장, 농축산식품분야 종사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원희룡 도지사의 인사말씀과 박현출 전 농촌진흥청장의 “경제발전에서의 농식품산업의
▲원희룡 제주도지사=제주발전연구원 임시 이사회(오전 11시, 제주발전연구원 회의실) 민선6기 농정분야 정책 공유를 위한 워크숍(오후 3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회(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1층)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오후 5시, 미래컨벤션센터 5층)▲방기성 행정부지사=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워크숍(오전 11시, 한
최근 5년간 5억원 이상 용역만도 60건에 이르고 있다는 말도 있다. 용역비만 8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같은 용역 남발에 도민사회의 시각은 곱지가 않다. 극히 부정적이다. 일부 용역 참여 교수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용역사업이 남발되고 있다는 ‘색안경 시각’이다.이번 ‘미래비전 용역’ 역시 &ldqu
제주4.3과 강정 제주해군기지 등 제주 저항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생명평화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한 '2014 강정생명평화대행진'이 4박5일 대장정에 들어갔다.29일 오후 1시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강정마을회,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제주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 강정지킴이 등 107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10월)부터 1년간 추진할 '제주 미래비전 계획' 수립 학술연구 용역비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반영되면서 29일 추가경정예산 심의 자리에서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집중공세가 쏟아졌다.320회 임시회 회기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는 29일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이틀째 심사를 이어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역외세원 지속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오전 11시, 여의도)▲방기성 행정부지사=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오후 2시, 도의회)
공석 중인 제3대 제주관광공사장 공모에 모두 10명이 응모했다.제주관광공사는 28일 저녁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도내에서 6명, 도외에서 4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임원추천위는 다음달 초까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3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원희룡 도지사가 최종 낙점하여 다음달 임명하게 된다.전임 양영근 사장이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되어 공석이 된 제주관광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민선6기 도정은 현장중심, 도민주도의 협치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협지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원 지사는 28일 오전 10시 제320회 임시회 제1회 추경예산 제출에 따른 인사말을 통해 “협치는 민간이 앞서 있는 분야, 구체적인 사업목표가 있는 것부터 출발하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quo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이 원희룡 도정과 이석문 교육행정이 추진하는 변화와 개혁을 적극 지지하지만 급진적 변화와 개혁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면서 천천히 적당한 속도를 조절해야한다고 주문했다.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은 28일 제320회 임시회 개화사를 통해 원희룡 도정과 이석문 교육감을 향해 "변화와 개혁은 적극 지지하지만 속도의 문제를 생각해봐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상인들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직제개편 및 정책개발 확대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사)골목상권 소비자연맹 4개 단체 수퍼마켓협동조합 소상공인 연합회는 28일 11시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경제 기본연 소상공인은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및 조직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