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 이사장 서명숙)가 제주 용암해수 1호 기업인 (주)제이크리에이션(대표: 김동준)과 제주형 베이커리 기업 ㈜에코제이푸드(대표: 정석환)와 오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올레길 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과 프로그램 브랜드인 제주올레 워크숍(JEJU OLLE WORKSHOP)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제주올레 워크숍(JEJU OLLE WORKSHOP)은 품질은 좋으나 상품화되지 못한 지역 자원을 발굴해, 해당 지역의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사)제주올레에서 상품 기획, 생산, 유통,
위성곤 당선자가 지난 주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을 만난데 이어 이번에는 김영석 해수부장관을 면담하는 등 국회 등원 전부터 예산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위성곤 국회의원 당선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는 25일 오전, 해수부 서울사무소에서 김영석 장관을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위 당선자는 김 장관에게 조속한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 및 내년도 제주해양수산예산의 차질 없는 국비 반영 등을 요청했다.특히 위 당선자는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을 위한 ‘국립해사고 설치령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입법 예고됐지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산업단지 및 주요개발 프로젝트 현지 답사, 이전 성공기업을 탐방하는 ‘제주투자 관심기업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팸투어에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한 ‘기업 제주유치 설명회’시 참여기업중 제주이전에 관심을 보인 수도권 지역 19개 IT·CT․BT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기업 초청 팸투어는 제주의 미래가치를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투자유치 정책의 일환으로 계획 되었으며, 참가기업들은 제주의 변화하는 모
특별한 사유 없이 ‘공매’로 나온 토지가 동시에 전·현직 고위공직자들에게 매매됐다면, 이것도 과연 ‘우연’일까?제주특별자치도의 ‘도유지 전체 매각 현황(2009년 10월부터 2010년 10월까지)’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자료에 따르면 당시 한 해동안 총 42개 필지가 처분됐는데, 대부분이 용암해수상업화단지 조성 부지거나 어촌계사무실·공공기관 관리사무실 등을 사유로 처분된 반면, 10월 6일 처분 승인된 4개의 필지는 '미활용토지'로 특별한 사유가 없이 매각됐다.문제는 이중 2개의 필지가 전·현직 고위공무원들에게 매매
부상일 예비후보(제주시을)는 26일 해양바이오산업에 집중 투자, 제주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할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청정한 수역을 확보하고 있어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특화된 연구기관 등 산업을 선도할 구심점이 없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부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동북아 최대 규모의 아열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단지 및 해양바이오산업 펀드를 조성하는 방법으로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부 후보는 이를 위해 우선 1단계로 해양바이오 생물자원
제주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병걸)는 지난 12월 4일 2015년 추진 사업에 대한 연구보고회에서 무사증제도 시행에 따른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제주관광 자원과 연계한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고 밝혔다.제주씨그랜트센터와 연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무사증제도 시행으로 인한 해양관광활성화 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이진희(관광개발학과)교수는 “세계관광기구가 발표한 ‘미래 10대 관광 트렌드’중 해변·스포츠·크루즈 등 전체 관광시장에서 해양관광의 비중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희경)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2015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한마당 축제가 7일(토) 세화민속오일시장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아트마켓장터'로 유명한 '세화벨롱장'과 연계·운영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체험부스에서는 각 나라별 소개와 물품전시, 전통의상체험, 음식문화 체험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여마당에서는 목각인형 색칠하기, 바람개비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자치행정과)는 10월 29일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특별자치 9년의 성과를 홍보하고 제주의 미래 비전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발전협의회, 지방4대협의체, 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며,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 20년, 국립행복 100년”을 주제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지방자치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0월 7일(수) 오전, 제주시 벤처마루에서 ‘꿈그릴락 樂’제주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지원을 위하여 첨단산업 육성 거점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테크노파크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자유학기제 운영 및 진로교육 활동에 적극 활용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를 위해 제주지역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제주테크노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한
원희룡 도정 출범 후 새로운 경영진을 꾸린 제주도개발공사가 상반기 경영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 제주도개발공사는 내달중 새로운 미래비전 설계에 착수한다.김영철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2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삼다수 국내시장 지위 강화 및 이익구조 개선 등에 주력한 결과 판매량 및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대비 163% 상승했고, 매출액과 제주삼다수 판매량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7%,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국내시장 지위 강화를 위해 직영매장의 공급단가를 조정하는 등 이익구조를 개선하고 광고·판촉·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삼다수
원희룡 제주지사는 농지와 물, 풍력 등 제주 공유자원들의 관리 방침을 마련하겠다고 27일 밝혔다.원 지사는 이날 도청 간부회의에서 "제주의 자연환경을 자손까지 그리고 인류의 보편적인 기준에 맞게 잘 보전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개발의 목표와 행정의 일관성을 조화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다음 달이 되면 중점을 둘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28일 오전부터 안행위에 올라온 행정자치부 소관 법률안에 대한 심의에 나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수정 통과시켰다.법안소위는 이날 당초 제출된 법안에서 단기체류 외국인 관광객에게 임시운전면허를 허용토록 하는 것과, 민간기업이 먹는
크래프트맥주사업과 한라수사업에 대한 사업철수를 선언하며 도민사회에 충격을 안겨줬던 제주도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가 제주도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가 발표되면서 또 한 번 도민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감사결과로 개발공사의 방만한 운영과 공공자원인 지하수를 이용한 삼다수를 얼마나 부실하게 관리해 왔는지 드러났다.이번 감사결과로 밝혀진
제주도개발공사의 방만운영이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에 여실히 드러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9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개발공사 개혁이 시급하다"며 "제주도가 나서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환경연합은 "이번 감사결과로 밝혀진 내용의 면면을 살펴보면 개발공사가 도민의 뜻을 대행해 공공
새정치민주연합은 4․3 67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추념식에 참석한다. 이번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표와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추미애 최고위원, 유은혜 대변인과 김현미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추념식 참석 이후에는 구좌읍 한동리에 위치헤 용암해수기업 「제이크리에이션」(eovy 김동준)을 방문해 제주기업
지난 2012년 7월.......제주도의회 김명만 의원은 "제주맥주사업은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사업"이라며 "시작 전에 제주맥주 사업이 제주도에 이익이 될지 손해가 될지를 파악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 의원은 "왜 민간업체가 공모를 포기하겠냐"며 "수익성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의원은 "만약 민간업자가 투자를 한다면 수익성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없기 때문에 공모를 안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김 의원은 "그런데 지사 한 마디에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용역비도
9일, 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부지 토지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관모·김영철·이하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와 협의 없이 추진되는 첨단산업단지는 무효"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날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부지의 토지를 갖고 있는 도남동 일부 주민들은 "과거 제주시의 시민복지타운 조성 계획에 따라 한
UNESCO생물권보전지역(2002년), 세계자연유산등재(2007년), 세계지질공원인증(2010년) 등 세계 유일의 UNESCO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거머쥔 제주는 수백여차례의 화산폭발로 빚어낸 화산섬으로, 불의 섬이자 물의 섬이다. ‘물만 잘 마셔도 몸이 바뀐다’ 라고 할 정도로, 좋은 물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높아가고 있는 요즘,
제주 용암 해수를 활용한 코스메틱 기업 (주)제이엔제이이노베이션(대표 정정현)에서는 용암해수 최초의 화장품인 “제주용암해수 미네랄 페이셜 미스트 ‘볼카닉(VOLCANI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네랄 페이셜 미스트 볼카닉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RIC 센터인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와 제주기업인 (주)제이엔제이이노베이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