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토요박물관 산책』올 해 첫 행사로, 오는 3월 14일(토) 오후 6시에 강당에서 백제가야금연주단이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국악,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25현 가야금 연주로 들려주는 퓨전 형식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번 백제가야금연주단 공연에서는 7명의 여성 연주자들이 현대화된 우리 국악과 비틀즈와 아바의 팝송과 뮤지컬곡
제 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따른 투표가 오늘 오전 7시부터 실시되고 있다.제주지역에서도 농협과 수협 등 26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투표소에 들어선 유권자의 신분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는 현장에서 인쇄되고 자신이 가입한 조합 숫자만큼 받게 된다.투표소는 읍면별로 한 곳 씩 모두 12곳과 동 지역 9곳 등 2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번 조합장 선거는 공직
11일, 제주지역의 31개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의 수장을 뽑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도내 2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선거운동은 10일 자정까지로 제한되고, 지지 호소를 위한 전화는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에서 같은 날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조합장선거는 제주에서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
◇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 스타일 별로 즐기는 봄 맞이 제주 여행 ◇ 신라호텔급 침구, 루프탑 바, 기념 선물세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신라스테이 제주는 유채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봄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여행객들의 여행 스타일 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헤븐리 스프링(Hea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으로 인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는 12일(목)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공익변리사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1회(둘째주 목요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에 소속된 공익변리사를 초청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지재
2015 제주들불축제가 성대하게 개막한 가운데 7일 오후 메인이벤트인 오름불놓기가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도민과 관광객들이 무사안녕을 기원했다.들불축제 셋째날인 이날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인근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오후 7시께 주제공연, 횃불대행진, 화산불꽃쇼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마음을 부풀게 했다.특히 불꽃쇼에 이어 10개의
활활 타는 불꽃 속에 미래와 희망을 기원하는 명실상부한 제주 대표축제, 제18회 제주들불축제가 6일 오후 7시 개막했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주들불축제는 앞서 오후 2시부터 집줄놓기, 줄다리기, 오름 눌(가리의 제주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개막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예술가의 시선으로 기록해 나가는 문화공간 양(관장 김범진)에서 3월 22일(일)까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이안, 조은장 2인전 ‘거로에 살다’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거로마을의 역사, 늘어나는 공장들로 인해 변하고 있는 마을의 풍경과 삶의 형태를 예술작품이라는 형식으로 기록하고자
지난 2015년 3월 5일 제주입도 관광객이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지난해 돌파일 2014년 3월 17일보다 12일 조기 돌파한 것이다.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내국인관광객은 항공편 편수 증가 및 소규모 그룹으로 여행하는 학생관광객 증가하였고 설연휴 및 겨울방학 등으로 인하여 친지 방문 및 휴양 관람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또한 외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5일 앞두고 금품 살포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하여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제주도선관위는 3월 6일부터 선거일까지 취약시간대 위법행위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과열·혼탁지역에 광역조사팀 등 단속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등
제주도가 지난해 수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체 수출액은 11억7500만달러(한화 약 1조2375억원)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3년 수출액 7억4320만달러와 비교해 무려 58.1%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분야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1차 산품은 6930만 달러로 엔화 약세 지속으로 인해 對일본 수출 실적이 감소했으며, 공산품은 5억3440만 달러로 전
서귀포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에서는 오는 3월 7일(토) 부터 29일(일) 까지 중견미술작가 강창열 초대전 「신화 속 공존」 이 개최된다.을 테마로 한 그의 작품 대부분에는 동양적인 소재의 기본 요소들이 무중력에 가까운 개체로 등장하며 ‘시간’에 대한 독특한 작가의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 야구부는 지난 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4회 회장기 전도야구대회(대학부) 겸 전국체육대회 제주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에서 투수 김영현(레저스포츠학과 4년)선수는 8인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으며, 포수로 활약 중인 주혜성(레저스포츠학과 3년) 선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3월 10일(화)부터 시민갤러리에서 ‘가족의 시간’전을 개최한다. 김경민, 오순환, 이순구 3명 작가들의 작품 총 12점이 전시된다.일상의 즐거움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김경민의 조각작품과 고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오순환, 잇몸이 환히 드러나게 웃는 가족들을 담아내는 이순구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달 23일, 강정마을회와 강정마을운영위원회, 강정노인회, 강정부녀회, 강정청년회 등 강정마을 주민들이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도와 해군에게 군 관사 건립에 대한 주민 찬·반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이 제안에 대해 제주도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다.강정마을회는 제주도가 자신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주민투표를 실
4.3 추념일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3 중앙위원회가 희생자 재심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도의회도 대통령의 추념식 참석과 재심의를 거래해서는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보수단체가 "4.3 희생자로 결정된 일부 인사가 무장대 수괴급이기 때문에 희생자 지정을 취소해 달라"며 정부에 민원을 내면서 재심의 논란이 시작됐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제주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7세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여름방학 7월․8월 제외) 운영되는 찾아가는 미술관은 미술관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가 미술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찾아가는 미술관은 어린
봄철 제주의 불청객인 삼나무 꽃가루가 심한 때가 요즘이다. 봄철 알레르기질환을 일으키는 삼나무 꽃가루는 이웃 나라 일본 뿐만아니라 제주가 가장 많이 날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주는 과거 70년대 부터 과수원 방풍림으로 삼나무를 많이 심어서 더욱 그렇다.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인 삼나무 꽃가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A조합장선거 후보자 B씨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3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피고발자 B씨는 올해 1월에 본인이 출마하는 지역 주민 및 조합원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 1900여 통을 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더클래식골프장 앞 남조로상에서 3월 2일 22시 2분경 버스 대 승용차 충돌사고 발생하였다.이 사고는 제주시에서 남원방면으로 진행하던 극동여객 시외버스(탑승 10명)와 반대 차선에서 진행하던 올란도 승용차량(탑승 1명)이 충돌하는 사고로 부상자 2명 발생하였고 현재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