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창일·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은 16(토) 오후 4시, 제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10층)에서 제주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 간부를 비롯한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윤지희)과 제주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 간부 등 대학생 70여 명은 제주시청 앞에서 에 나선다.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오영훈의원실 강성민 보좌관은 “사교육걱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지원하고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에서 주관하는 ‘제10회 JDC 글로벌 해외인턴십’ 발대식이 15일 오전 11시 JDC 본사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는 상반기에 선발된 미국 올랜도지역 인턴십 연수생 6명과 중국 상해지역 인턴십 연수생 12명이 참석해 포부를 다졌다.‘JDC 글로벌 해외인턴십’은 제주지역 대학생에게 외국어 연수와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해 국제자유도시를 선도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중국 청두지역 인턴십 12명의 연수생도 선발 중에 있어 올 한해 총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반정식)는 중소기업의 중국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은 준비단계와 이행단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는 최대 연간 5,000만원을 지원하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2차년도 재선정을 통해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2년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중국진출 준비단계의 중소기업에게는 기초교육, 시장조사, 중장기 전략 컨설팅, 마케팅 이행계획 수립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반정식(사진)신임 본부장이 7월 18일 부임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신임 반정식 본부장은 서울 동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중진공에 입사해 UAE 두바이사무소장, 비서실장, 글로벌기획팀장, 인사팀장 등을 역임했다.반정식 본부장은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전임 진성한 본부장은 부산지역본부장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일본 EEZ 수역에서의 안정적 조업과 조업조건 미이행 등으로 인한 경고 및 나포 등을 사전 예방하고자, 2016. 7. 15(금) 10시부터 서귀포수협에서 관련 어업인에 대한 일본 EEZ내 위반조업 방지 특별 지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도(주관), 수협제주어업정보통신국(협조)과 공동으로 2015년 어기 일본 EEZ 입어 우리도 연승어선 149척을 대상으로 준법조업 도모를 위한 특별 지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일본 EEZ 수역 입어시 조업조건 및 입어절차와 관
도내 외국인이 운영하는 일반숙박업소(관광호텔 제외) 및 음식점 수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숙박업소의 경우 도내 765개 업소 중 외국인 소유가 14개 업소(중국 10, 일본 3, 미국 1개소)로 점유율 1.83%을 기록했으며, 2010년도 1개소에서 현재는 14개소가 영업 중이다.외국인 운영 관광숙박시설은 24개소 2,198실(전체 365개소 26,749실)에 이른다.일반음식점의 경우 도내 13,534개 업소 중 외국인 소유는 101개소로 0.75%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국가별로 보면 지난 2010년도에 중국, 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2016년도 가족친화인증 신청 마감결과 도내 15개 기업 및 기관(신규 12개소, 재인증 3개소)에서 신청했다고 밝혔다.올해 가족친화인증을 신규로 신청한 12개 기업의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기관이 5개소, 중소기업이 7개소로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5월 20일 개소한 제주가족친화센터에서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 제도* 도입 유도 및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독거노인 피해 방지를 위해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시기에는 독거노인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도내 168명의 생활관리사로 하여금 돌봄기본서비스 대상 어르신(4,350명)들에 대해 방문 및 전화로 안전과 건강이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등 평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를 실시중이다.또, 경로당, 노인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 도내 46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냉방비
2016년 하계 방학기간을 맞이해 음주·흡연 등 청소년들의 비행, 탈선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 및 캠페인 활동이 지난 14일 민·관·경 합동으로 실시됐다.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 및 단속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을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위원, 경찰, 행정 등이 합동해 학교주변, 청소년 집합 장소, 거리 등에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으며, 리플릿을 통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합회(회장 강덕부)에서는 청소년 유해환
도내 곳곳서 복지 수혜대상자를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복지관 지원사업 ’이 7월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가상복지관 시범사업은 복지관 건물이라는 물적 공간 없이 전문인력(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현지 해결형’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현재 도내에는 9개의 종합사회복지관(제주 7개소, 서귀포 2개소)이 운영되고 있으나(전국수준 상회), 인구 증가 및 주민 복지 욕구 증가로 인해 높은 재정적 부담이 존재함에도 지역별 신규 종합 사회복지관에 설치 및 증설 요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문대진)에 따르면 최근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감귤 상품품질기준을 크기와 맛을 병행 추진하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감귤 상품품질기준이 크기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에 대해 맛 중심으로 개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특히, 현행 조례에 따르면 감귤은 크기 구분에 따라 5단계(2S S M L 2L : 49㎜~70㎜) 이내이면서 기준 당도 이상일 때만 유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맛있는 감귤도 비규격과는 유통 금지되고 맛없는 감귤이라 할
제주특별자치도 협치정책기획관실에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27개 중앙부처가 참여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한 분야는 9개 분야 중 일반행정지역경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6개 분야로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도부(道部)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이는 지난 2008년 행정자치부 중심의 정부통합 지자체합동평가가 실시된 이래 역대 최고의 성과이며 특히,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 사회통합 시책 등을 중점 추진하여 얻은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