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구좌읍 오리온 제주용암수공장 대회의실에서 Aiguorui GRS(대표이사 궁서화)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관한 ‘GRS 화산용암수’ 물맛 국제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궁서화 GRS 대표이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물맛 패널로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 미국의 Fine Waters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회장, 중국 워터소믈리에협회 주강량 회장,
오리온이 생산하는 중국 수출용 프리미엄 브랜드인 Aiguorui GRS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세계 물의 날' 을 맞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에서 GRS화산용암수 물맛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물맛 국제 세미나는 GRS(대표이사 궁서화)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관한다.GRS 물맛 국제 세미나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워터소믈리에가 대거 참석하며 한국의 고재윤 박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미국의 Dr. Michael
국내 시판 문제로 법적 소송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됐던 오리온 제주용암수 논란이 제주도와 오리온 측간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일단락 됐다. 제주도는 22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오리온제주용암수와 기업의 제주지역 사회공헌 등을 약속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에는 제주도가 용암해수의 원활한 공급 등 오리온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오리온 측에서는 지역인재의 우선 고용, 판매순이익 20%의 사회공헌기금 적립, 지역특산품 해외 판로개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판매순이익 중 20%의 기금(매년 최
‘코로나19’로 경제가 패닉상태다. 제주라고 예외일 수 없다. 기업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 좌불안석이다.제주에 염지하수를 용암수로 만들어 파는 오리온이라는 기업이 있다. 오리온은 1200억을 투자해 지난해 12월 3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용암해수단지 내에 공장을 준공해 본격적으로 제주용암수 사업에 뛰어들었다.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오리온은 염지하수 국내 판매 물량을 1일 300t으로 제한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주문을 통한 가정배송, B2B(기업 간 거래), 폐쇄몰을 통한 판매로 잠정 합의하고 현재 막바지 협상
지난 30일 제주도가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를 허용한 데 대해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52)가 “제주도가 명백하게 공수화 원칙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31일 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원희룡 도정의 오락가락 행정이 문제다. 제주도는 애초에 공수화 원칙상 국내 판매는 안 된다며 원수 공급 중단 의사까지 밝히며 강경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제 와서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를 도민들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의 공기업인 삼다수와 경쟁할 수밖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도)는 30일 오전,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용암해수센터 내 입주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이하 오리온)’과의 용암해수 공급과 관련한 잠정 협의 내용을 발표했다.제주도는 국내판매 불허 방침에서 일일 300톤의 국내 판매를 허용한다는 잠정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리온과 31일까지 공급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판매유형은 가정배달 및 B2B에 주력한다는 것이 이번 잠정협의의 골자다.그동안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 불허방침을 밝혀왔지만 결국 국내 판매를 허용하기로 잠정협의함에 따라 제주도
제주환경운동연합이 '2019년 10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역시 개발행정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가득 찬 한해였다. 도민의 민의와 공론화에는 무관심한 원희룡도정으로 인해 제주사회의 갈등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커졌고 제주도는 전국에서 환경현안과 그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가장 큰 지역으로 인식되었다."며 "특히 민선7기 2년차에 들어섰음에도 환경과 생태계 보전, 생활환경의 질 개선의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으며 청정과 공존의 구호는 사실상 폐기된 상태"라고 지적했다.환경운동연합은 제2공항과 제주신항
“오리온 염지하수 공급계약 자체가 없으며 계약조건의 합의도 없다.”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오리온의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와 관련해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온과 맺은 염지하수 공급계약 자체가 없는 만큼 공급 의무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국장은 ㈜오리온제주용암수(이하 오리온)와 제주테크노파크 간에 용암해수 공급 지침에 따른 어떠한 정식 용수(염지하수) 공급계약도 체결된 바 없다고 밝혔다.박 국장에 따르면 오리온은 당초 자체적인 염지하수 관정개발을 도모하였으나, 2017년 4월 18일 개발‧이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김형석)가 오는 10월부터 '미네랄워터' 제품을 출시한다.오리온은 지난 2016년 11월 제주용암수를 인수하고,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내 2만9,572㎡ 부지에 기능성 혼합음료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준공은 9월 예정이며, 오리운은 오는 10월부터 기능성 혼합음료인 ‘미네랄워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테스트 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물량과 수출하는 지역은 아직 미정이다. 오리온제주용암해수 관계자는 "미네랄워터는 처음 온라인 주문으로
제주 소재 업체인 ㈜제이크리에이션이 판매하는 제주용암수에서 지난 10월 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어 회수 및 봉인 조치가 이뤄졌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는 전국 지자체의 10월 20일자 소식란에 ㈜제이크리에이션의 제주용암수를 긴급회수한다는 게시문을 확인했다. 지난 9월 25일 제조된 제주용암수 500ml가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수 부적합[3등급]’으로 위해식품 판정을 받은 것이다.제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가 영업점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자가품질검사를 한 결과, 해당 제주용암수 50
제주도 화산 용암층의 미네랄 함유 프리미엄 생수인 ‘제주용암수’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중국 상하이로 수출된다.8일 aT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생수 생산업체 ㈜제이크리에이션」의 ‘제주용암수’가 수출업체인 ㈜노루기반을 통해 500㎖ 들이 1만9200병과 2ℓ 짜리 4320병이 7일 중국 상하이로
제주 용암 해수를 활용한 코스메틱 기업 (주)제이엔제이이노베이션(대표 정정현)에서는 용암해수 최초의 화장품인 “제주용암해수 미네랄 페이셜 미스트 ‘볼카닉(VOLCANI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네랄 페이셜 미스트 볼카닉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RIC 센터인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와 제주기업인 (주)제이엔제이이노베이션이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일원에 조성 중인 제주용암해수 일반산업단지 12필지 12만5693㎡ 중 8필지 7만7004㎡를 분양했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산업시설 용지는 9필지 8만3550㎡ 중 7필지 6만6901㎡가 분양돼 분양률이 80%를 넘어서고 있다. 도는 현재 미분양된 일반산업단지 4필지에 대해서도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연내 분양이 마무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