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화 되어가는 기후 속에서 제주에서 자란 열대과일들을 한 눈에 바라보며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한살림 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한애경)과 한살림생산자제주도연합회(회장 김성길), 농업회사밥상살림주식회사(대표 조상호)는 공동으로 ‘기후변화와 제주농업’이란 연중 기획전을 준비하고, 그 첫 번째로 ‘제주로컬 열대과일전’과 ‘기후변화와 친환경에너지 도서전’을 준비했다.열대과일전의 주요 전시 판매물품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 바나나, 파파야, 구아바, 파인애플, 생여주, 사탕수수, 패션후르츠, 포도, 블루베리 등으로 로컬
정치/행정
김재훈 기자
2020.07.3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