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금관앙상블 브리즈브라스(Breeze Brass)가 오는 15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브리즈브라스(리더 김경묵)는 제주대 음악학부 재학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공부한 청년음악인들에 의해 결성된 금관앙상블이다.리더 김경묵(트럼펫, 31)와 김용석(트롬본, 27), 좌종은(유포니움, 27), 현지웅(튜바, 29), 안지홍(호른, 23) 등으로 구성됐다.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제주대 출신 청년음악인들이 특별 섭외됐다. 김아현(트럼펫, 클레프 브라스 퀸텟 리더), 강은지(피아노, 전문반주자),
문화/예술
조수진 기자
2022.05.12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