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1,435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선) 이재명 제주선대위, 27일 한라대 경청투어…사전투표 독려

    (대선) 이재명 제주선대위, 27일 한라대 경청투어…사전투표 독려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상임총괄선대위원장 김한규)가 대학교 경청투어와 10·20·30유세단을 본격 가동하며, 대학생 표심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7일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제주한라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주거 불안과 취업 등 청년세대의 고민을 청취했다. 또,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한라대 경청투어에는 이재명 제주선대위 김한규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정현철 청년본부장, 한라대 총학생회

    김태윤 기자
    05-27 16:47
  • 한농연 제주 문대림 국회의원과 농업 현안 간담회 개최

    한농연 제주 문대림 국회의원과 농업 현안 간담회 개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병철)는 지난 12일 한농연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사무처에서 문대림(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 국회의원과 ‘제주농업 현안 간담회’를 갖고 제주농업 당면 현안 및 과제와 제도개선 방안을 공유·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문대림 국회의원, 하성용(더불어민주당·안덕면)·현지홍(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문병철 한농연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김승호 한농연제주시연합회장, 김원철 한농연서귀포시연합회장 등 21명이 참석했다.한농연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간담회를 통해 △농업민생 4법

    김태윤 기자
    04-13 10:37
  • 제주 청년들  "윤석열 파면이 정답"

    제주 청년들 "윤석열 파면이 정답"

    제주지역 청년들이 제주4·3 77주기를 앞두고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선고를 촉구하며, 내란 종식을 위한 제주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신속한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을 바라는 제주 청년들은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지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이건웅 4·3기념사업위원회 청년위원장, 김성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등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온라인으로 200여 명이 청년 선언에 동참했다. 제주 청년들은 ‘제주4·3 77주

    제주투데이
    04-01 17:33
  • 제주녹색당·제청기행, 2기 제주 청소년정치학교 개최

    제주녹색당·제청기행, 2기 제주 청소년정치학교 개최

    제주녹색당과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기 제주청소년정치학교를 공동주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13명과 비청소년 4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선 첫째 날인 1일 ‘정치란 무엇인가’와 12·3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된 배경, 분단 상황에 따른 전쟁위기, 군사정권 당시 행해진 계엄령의 역사, 거대 양당 정치 구조, 선거제도 등을 두고 토론이 이뤄졌다. 다음 날인 2일엔 “지금 한국 사회 민주주의의 가장 큰 방해 요소는 젠더 갈등이다”를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찬반으로 나뉘어 정답을 도출하는 토론 방식이 아닌 본인과

    조수진 기자
    02-03 10:54
  • “내란 시국을 정쟁으로 몰아가는 이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자, 광장의 힘을!”

    “내란 시국을 정쟁으로 몰아가는 이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자, 광장의 힘을!”

    25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18차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제주도민대회’가 열렸다. 지난 14일부터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4차례 열린 변론기일에서 피청구인 윤석열과 변호인단의 변론이 공개될 때마다 시민들의 분노는 날로만 커져가고 있다. 국민들이 부여한 군 통수권으로 도리어 자신이 지켜야 할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데 활용한 자의 ‘변명’은 상식을 뛰어넘어 오로지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거짓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날 제주시청 앞에

    조수진 기자
    01-25 23:33
  • '계엄과 민주주의' 제2기 제주 청소년 정치학교 참가자 모집

    '계엄과 민주주의' 제2기 제주 청소년 정치학교 참가자 모집

    제주녹색당과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이 제주 청소년 정치학교 2기 ‘계엄령 이후 다시 만나는 민주주의’를 개최한다. 행사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민주노총 제주본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소년들을 광장으로 나오게 한 계엄령 이야기와 청소년과 청년의 정치 참여 사례, 변화를 위한 토론 등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14세부터 20세 청소년 약 20명이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링크(Link)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하면 된다. 문의: 010-8560-3734

    양유리 기자
    01-21 09:58
  • [사진]"이제는 대통령 파면" 17차 윤석열정권퇴진 제주도민대회

    [사진]"이제는 대통령 파면" 17차 윤석열정권퇴진 제주도민대회

    지난 18일 오후 7시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17차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제주도민대회’를 열었다.지난해 12월3일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가 있은 뒤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시계가 역행하지 않도록 거리로 나와 온몸으로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고 구속, 수사, 재판 등 달라지는 진행 상황에 따라 광장에서 외치는 구호도 날마다 갱신되고 있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통령

    조수진 기자
    01-19 20:10
  • “윤석열 탄핵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제주 광장에서 다시 만난 우리

    “윤석열 탄핵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제주 광장에서 다시 만난 우리

    17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열한번 째 ‘윤석열 즉각 퇴진 요구 제주도민대회’를 열었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이날 제주시민 300여명(주최측 추산)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를 외치며 다시 광장에서 만났다. 이날 눈에 띈 것은 집회에 참여한 시민 중 청소년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모두발언에 나선 5명 중 3명이 청소년일 정도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첫 발언대에 오른 유지민 학생(중앙여고)

    조수진 기자
    2024-12-17
  • 윤 탄핵 표결 하루 앞둔 오늘, 우리가 나눈 인사 “내일 봐!”

    윤 탄핵 표결 하루 앞둔 오늘, 우리가 나눈 인사 “내일 봐!”

    13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아홉번 째 ‘윤석열 즉각 퇴진 요구 제주도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비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추워진 날씨에 평소 집회 때보다 참가 시민 수가 부쩍 줄어든 모습이었다. 주최 측에서도 초반에는 앞뒤 간격을 넓게 서달라 안내할 정도였다. 하지만 시가 행진을 시작할 때쯤되자 참가 시민 수는 2500여명(주최측 추산)까지 늘었다.집회장에 모인 시민들은 서로 우산을 씌워주고 핫팩을 나눠주고 함께 춤추며 노래를 불렀다. 정치권에서,

    조수진 기자
    2024-12-13
  • 천주교 제주교구 시국미사 “세상일 회피하는 교회, 존재 이유 없어..尹 즉각체포”

    천주교 제주교구 시국미사 “세상일 회피하는 교회, 존재 이유 없어..尹 즉각체포”

    천주교 제주교구(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는 12일 오후 7시30분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윤석열 탄핵과 대한민국 정의와 평화를 위한 시국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미사에는 제주교구 소속 사제 40여명과 신자 300여명 등이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 즉각체포’라고 적힌 손피켓을 가지고 참석했다. 문창우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며 “우리 국민이 맞이한 아픔과 상처가 크다.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이 어딘인가를 외치게 된다. 오늘은 12·12 군사쿠데타 날과 겹치면서 우리 앞에 놓인 크나큰 위기와 급박한 상황들 속에서 또다시 어두운 밤을 맞

    조수진 기자
    2024-12-12
  • 제주 종교계도 “윤석열 탄핵 촉구”..12일 시국미사

    제주 종교계도 “윤석열 탄핵 촉구”..12일 시국미사

    12.3 내란 사태와 이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탄핵 표결 불참 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에 제주 종교계도 동참한다. 10일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주교좌 중앙성당에서 교구장인 문창우 비오 주교의 주례로 ‘윤석열 탄핵과 대한민국의 정의와 평화를 위한 시국미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제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윤석열은 지난 3일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해 헌정을 유린하고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시민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지난 7일 탄핵 소추안은 한 차례 무산됐다”

    조수진 기자
    2024-12-10
  • 커피·붕어빵 나눔·작품 전시·아이돌 응원봉..다양한 연대의 목소리

    커피·붕어빵 나눔·작품 전시·아이돌 응원봉..다양한 연대의 목소리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윤석열 탄핵 집회는 지난 7일 국민의힘의 조직적인 불참으로 인한 탄핵 소추안 불성립을 거치며 더욱 열기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16년 겨울 박근혜 탄핵 촉구 촛불집회 이후 8년 만에 제주시청 앞을 시민들의 함성이 메우고 있다.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그 방식은 크게 달라졌다. 제주시청 버스 정류장에 가면 그림 작품 몇 점이 전시돼 있다. 작품 이름이나 설명을 따로 소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가 봐도 불법 비상계엄과 이를 시도하거나 동조한 정치

    조수진 기자
    2024-12-09
  • 선배들이 물려준 민주주의,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선배들이 물려준 민주주의,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지난 3일 밤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두고 제주지역 대학생들이 학교밖 거리로 나와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외쳤다. 6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제주도내 4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이 시국선언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윤 대통령을 상대로 “당신이 말하는 자유대한민국은 어떤 국가인가, 당신이 말하는 국민의 자유와 행복은 무엇인가, 당신이 말하는 반국가 세력은 무엇이며 자유헌정질서를 어기고 있는 자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기본원칙에 따라 12월3일부로 자유대한민

    조수진 기자
    2024-12-06
  • “윤 비상계엄 선포 규탄” 제주지역 대학생들 시국선언 나선다

    “윤 비상계엄 선포 규탄” 제주지역 대학생들 시국선언 나선다

    제주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가 6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반헌법적 계엄선포한 윤석열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선다.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국민의 자유와 행복 등의 의미를 묻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행위를 규탄할 예정이다. 시국선언이 끝나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윤석열 즉각 퇴진 요구 제주도민대회에 참여한다. 앞서 지난 5일 제주대학교 학생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비민주주의자

    조수진 기자
    2024-12-06
  • “반국가 세력은 총칼로 시민 위협한 윤 대통령..사과하고 퇴진하라”

    “반국가 세력은 총칼로 시민 위협한 윤 대통령..사과하고 퇴진하라”

    5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운영위원회(회장 이건웅·이하 운영위)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두고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운영위는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은 과연 누구를 지칭하는 것이냐”며 “정의와 진실을 외치는 시민이 아닌 비민주적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총과 칼로 시민들을 위협하고자 했던 윤 대통령과 이에 동조하고 묵인한 세력들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인문대학 운영위는 ‘제주4·3정신을 계승하고 고 양용찬 열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희생했던 열사들의

    조수진 기자
    2024-12-05
  • 제주 북촌리.구억리 마을정원 만들기 시범사업 추진

    제주 북촌리.구억리 마을정원 만들기 시범사업 추진

    녹지가 부족한 생활공간에 꽃과 나무를 가꾸는 주민참여 꽃가꾸기캠페인인 제주도의 ‘마을정원만들기’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시범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조성과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주도로 정원 위치 선정 등 계획을 수립하면 정원조성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한다.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총 7개 마을단위 공동체의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제주시 북촌리마을회와 서귀포시 구억리부녀회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마을회에는 각각 900만원 내에서

    김관모 기자
    2019-07-30
  • 위성곤 의원, "강정해군기지 진상조사 결과 적극 수용해야"

    위성곤 의원, "강정해군기지 진상조사 결과 적극 수용해야"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경찰청 인권침해 진상조사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가 발표한 제주해군기지 진상조사 결과를 정부가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39차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최근 발표된 제주해군기지 추진과정에 대한 진상조사위의 조사 결과는 충격을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진상조사위는 지난 5월 29일 발표한 진상조사 결과에서 "해군기지의 강정마을 유치과정에서 강정마을 주민들의 의사는 배제됐고,

    김관모 기자
    2019-06-13
  • 강정항에 다이버 지원센터 마련된다

    강정항에 다이버 지원센터 마련된다

    서귀포시 강정한에 ‘다이버(해녀, 다이버) 지원센터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녀와 다이버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지원센터를 조성해, 해녀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다이버들의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다이버 지원센터는 서귀포시 강정항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549.06㎡ 규모로 건립된다. 비용은 총 40억 원(국비 20억 원, 도비 2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센터에는 교육실, 탈의 및 샤워실, 장비보관 및 건조장, 휴게실 등이 배치되며, 지원센터 전면

    제주투데이
    2019-04-09
  • 동복 쓰레기매립장 가동 또다시 무산...산 넘어 산

    동복 쓰레기매립장 가동 또다시 무산...산 넘어 산

    15일부터 정상가동하려던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가 다시금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지난 14일 동복리가 총회에서 센터 가동을 찬성 가결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부터 정상가동을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센터에 들어오려는 차량을 북촌리 주민들이 막아서면서 다시금 가동운영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이날 센터에 들어갈 계획이었던 폐기물 분량은 약 70톤으로 트럭 3대 분량이었다. 그러나 센터 반입이 어려워지면서 폐기물들은 원래 임시 보관장소로 되돌아간 상태다.윤인철 북촌리장은 와의 전화통

    김관모 기자
    2019-02-15
  • 제주도, 주민 추천 읍면동장 임명제 시행

    제주도, 주민 추천 읍면동장 임명제 시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앞으로 읍·면·동장을 주민이 추천하는 인물로 임명하겠다는 개선안을 내놓았다. 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1차 혁신 과제로 3개 분야 19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혁신방안에는 /읍면동장 주민추천 임명제/와 '주민자치위원회+주민참여예산위원회 통합 추진', '민원처리통합시스템'이 주요 골자를 이루고 있다.먼저 도는 읍면동장 임명제에서 잦은 교체로 연속성과 책임성이 훼손되고 주민참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민추천제를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김관모 기자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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