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3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당케포구 동쪽 등대서 윤모씨(40)가 낚시를 하다 미끌어 지면서 4m 높이 삼발이 아래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윤씨는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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