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 세계7대자연경관, 그리고 대한민국 3대 자연생태관광 으뜸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 세계자연유산 일출축제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국내․외 관광객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도민 등 역대 최대 인파인 10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스물한돐을 맞는 갑오년 새해맞이 이 축제는
제주 서귀포시는 내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자연생태우수마을 생태체험시설, 오름, 습지생태연못, 용천수 등 4개 분야에 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사업대상지는 읍·면·동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해 신청하면 현장 실사 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기준은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 8개에 생태체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2리(이장 장수익)가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신규 지정됐다.자연생태우수마을은 자연환경과 경관 등이 잘 보전돼 있는 마을을 환경부가 지정해 3년간 생태체험 기반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한다.자연생태우수마을로 신규 지정된 하례2리는 250가구·650명의 주민이 주로 감귤을 재배하고, 생물권보전지역 지류 효례천과 학림
환경부는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등 9개 마을(신규 2곳, 재지정 7곳)을 내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선정했다.새로 지정된 곳은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 지역으로 다양한 식생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와 생물권보전지역 지류인 효돈천과 인접한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2리 등이다.또한 재지정 된 곳은 ▲추자면 대서리 ▲남원읍 수망리 ▲남원읍 신례1리 ▲
김상오 제주시장은 최근 절물생태관리사무소에서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절물생태관리사무소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목공예 만들기 체험 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것이다.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 노루생태관찰원 등 자연생태체험 현장에서 올해 2000만 원의 기탁금을 모금, 제주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10억8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 4개 분야․29곳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은 자연생태우수마을 생태체험시설사업, 오름 이용시설사업, 용천수 및 습지생태연못 복원사업 등 4개 분야다.시는 환경부지정 7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에 대해 3억5000만원을 투입, 마을별 특성에 맞는 생태체
제주시는 절물생태관리사무소에서 모금한 500만원의 성금을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절물자연휴양림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목공예 만들기 등 체험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시는 절물자연휴양림, 노루생태관찰원 등 자연생태체험 현장에서 올해 2000만원의 기탁금을 모금,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며, 기부금은 제일제주인돕기, 지역돕기
제주시는 내년 제주들불축제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5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31까지 공모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체험 47, 전시 3, 공연 2, 경연1, 기타 18 등 총 71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이중 심사를 거쳐 우수 2, 장려 3, 모두 5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시는 이번 선정된 공모를 내년 축제에 반영해 나
제주 서귀포시는 자연생태우수마을 신규 및 재지정 한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마을 중 지정기한 3년이 만료된 신례1리와 수망리 2개 마을과 신규로 지정 신청한 하례2리에 대한 영산강유역환경청 현지 평가가 내달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2003년 예래마을을 시작으로 마라리, 신례1리, 수망리, 무릉2리, 수산2리, 감산
제주시는 2014 제주들불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 프로그램을 다음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내년 들불축제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공모 내용은 ▲들불의 이미지를 구체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독창적 프로그램 ▲제주 역사와 문
제주도 한라산연구소(소장 양영환)가 운영하는 곶자왈 자연생태탐방 프로그램이 도 산하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12일 한라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월 환경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신청, 환경보전협회의 7~8월 현지 실사와 확인 등 심시를 거쳐 지난 10일 최종 인증 받았다.환경부는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으로 널리 알려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가 '블랙' 농산물을 활용한 '부자 만들기'가 본격화 된다.7일 제주시에 따르면 거문오름 블랙진미 육성사업을 위해 블랙푸드 제품개발 브랜드 용역을 실시한 결과 오디를 활용한 '오디와인'과 전통음식 '오메기떡'을 개발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시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제주관광이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는 제주의 ‘해돋이 명소’ 중 한 곳인 성산일출봉이다.지난 18일을 기해 성산일출봉 탐방객이 최단기간 20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지난해(8월 30일)보다 12일, 그리고 2011년(10월 23일)에 비해 67일이나 앞당겨 달성됐다. 2010년 한해동안 성산일출봉 탐방객 197만명과 비교
▲김상오 제주시장=비상소집 응소 및 국가안보영상물 시청(오전 8시, 집무실) 을지훈련 최초상황보고(오전 8시 30분, 상황실) 기자실 방문(오전 10시20분, 기자실) 자연생태체험 참여자 성금 기탁(오후 3시, 집무실).▲정태근 제주시 부시장=비상소집(오전 6시 40분, 집무실) 최초 상황 보고회(오전 8시 30분, 제1별관회의실) 동주민센터 방문(오후 2
제주대학교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제주지역센터는 최근 도내 여중생 19명을 대상으로 ‘2013 WISET 야생생태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캠프는 야생동물과 자연생태와 관련한 진로체험 및 전공탐색을 통해 생명과학에 대한
제주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자연생태체험 및 교육을 위한 '한라생태숲 어린이 여름생태학교'를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운영한다.대상은 초등학생 50명이며, 하루 2시간씩 진행된다.여름생태학교는 숲해설가와 함께 5개 팀으로 나눠 '숲과 나', '곤충과 친구하기', '생태놀이'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숲과 함께하는 옛사람들의
IT·가전 수출기업인 ㈜온코퍼레이션이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본사와 연구소를 짓고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온코퍼레이션은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부지 8만1924㎡에 24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228㎡ 규모의 본사·연구소 건물을 완공, 경기도에 있는 본사와 연구소를 제주로 이전한다2004년 설립된 온코퍼레이션은
제주참여환경연대 소속 생태안내자모임인 한라생태길라잡이가 '제12회 한라생태학교 1박2일 캠프'를 진행한다.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4,5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탐라교육원 야영장과 주변 계곡에서 진행된다.캠프 포로그램은 곤충관찰, 자연생태 계곡탐당, 자연생태놀이 등다.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jej
‘고(古) 환경정보 저장고’인 하논분화구 복원 프로제트가 성공적으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종합적 추진 로드맵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석창 하논복원추진위 부위원장은 ㈔하논분화구복원범국민추진위원회와 제주도의회 ‘지속가능발전포럼’이 4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하논분화구 복원&mi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대왕수천'이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에서 우수하천으로 선정됐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대왕수천'이 우수하천으로 선정돼 수상과 함께 2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대왕수천'은 제주지역 하천 중 연중 물이 흐르는 몇 안 되는 하천 중 하나다.정비 전 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