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청 여직원회는 지난 25일 여직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 신임임원개선 및 2005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신임회장에는 재정과 고숙희 부과담당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김현숙(총무과), 총무에 이영자(종합민원처리과), 감사 박정연(기획감사실), 김선주(환경관리과)씨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고숙희 회장은 "화합을 바탕으로 여직원회 운영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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