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중문중학교(교장 양석철)는 지난 10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본교 운동장 및 교실, 체육관 일대에서 “2015학년도 중문중학교 Heal the world”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나눔과 배려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시야를 넓혀 공동체 문제(환경, 식량부족, 빈곤, 다문화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 생활쓰레기 분리 체험, 난민 체험, 환경 비누 만들기, 다문화 의상 종이접기, 민속체험, 흡연 예방 등 21개 부스를 직접 운영해 봄으로써 주체적인 민주시민 자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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