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상돈)와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중국경제와 제주경제’라는 주제로 2015년도 지역경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주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근의 현안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013년 및 2014년에 이어 중국경제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세미나로서, 중국 소비시장 진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 제시 및 토론 실시하였다.

 

사진제공=한국은행 제주본부

이 날 세미나에는 김형근 신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가 제1주제인 ‘중국의 소비시장 점검 및 제주경제에의 시사점’에 대해, 정지형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2주제인 ‘제주지역 생산품의 대중 수출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였고 이후 토론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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