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산업 신기술융합화 개발사업은 향토기업과 바이오·IT 등 신기술보유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향토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이 사업타당성 평가와 중기청의 향토산업평가선정위원회가 심의·조정을 거쳐 전국적으로 최종 8개 과제가 선정됐다.
손바닥선인장의 제품의 다양화 및 컨텐츠 개발사업은 ㈜태림상사이 주관사가 되며, 정우식품 등 5개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참가한다. 대학 연구소는 제주관광대가 참가한다.
중소기업청은 선정 과제에 대해 개발기획에서 사업화 단계까지 5억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의 75%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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