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 50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동쪽 무임목지에서 불이나 야초지 3ha 가량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진화작업에는 공무원 130명과 소방서 직원 15명, 진화차량 13대가 동원됐다. 북제주군은 들불축제 후 남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번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과 소방서는 인근 주민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김효영 기자 merry0524@ijejutoda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3일 오후 12시 50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동쪽 무임목지에서 불이나 야초지 3ha 가량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진화작업에는 공무원 130명과 소방서 직원 15명, 진화차량 13대가 동원됐다. 북제주군은 들불축제 후 남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번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과 소방서는 인근 주민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