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예술혼을 살랐던 고(故) 이중섭 화백이 지난 1951년 가족과 함께 서귀포시에 피난을 와서 거주했던 초가가 봄맞이 새단장됐다.27일 서귀포시는 이 초가의 이엉을 전통 초가 양식에 따라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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