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협회 제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협회 제공)

제주 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의 생산, 유통,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친환경농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친환경연합사업단, 투빅커피(TOOBIG COFFEE)가  23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소비 촉진,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주친환경농업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확대하고 친환경농업 활성화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기로 했다.

투빅커피는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 “제주친환경농업협회”와 “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 “투빅커피”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나. “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은 “투빅커피”에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원물, 가공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다. “투빅커피”는 “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이 공급하는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제품에 대한 소개 및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의 신뢰를 고양시켜 친환경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라. “제주친환경농업협회”와 “투빅커피”는 상호 협의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과 제주친환경농업협회와 투빅커피는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의 소비를 촉진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향상을 도모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사회와 환경에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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