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양길주)은 5일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제2호 제주진로교육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2000년 제1호 발간에 이어 6년 만에 발간된 것으로 급격하게 변화·발전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학생들에게 적합한 진로계획을 수립하는데 지침서로 사용된다.

특히 초·중·고 각급학교별 진로교육 단계에 맞는 교사용 지도안과 학생용 활동자료를 함께 수록해 학교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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