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이호동 노인회 현판식. /이호동사무소 제공 
제주시 이호동노인회(회장 김종극)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이 9일 노인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현판식 후 참석자들은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 등을 협의했다.

이날 노인회원들은 이호동이 뉴제주 운동으로 추진하는 '언제나 찾고싶은 이호해수욕장 운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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