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2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축산폐수처리장 폐수처리 탱크서 이모씨(50, 제주시)가 오른팔이 잘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상태서 점검을 하다 우측 팔 상의가 탱크내 스크류 축에 감기면서 오른팔이 잘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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