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금액 선정은 연안 12개 지구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이뤄진 것이다.
'제2차 연안정비계획' 뼈대는 ▲재해가 빈발하는 연안 사업대상 지구 선정 친환경적 조기 정비 ▲난개발로 훼손된 연안 정비다.
이 계획은 제주도 지역연안관리 심의를 거쳐 국토해양부 중앙연안심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시는 지난 2000년도부터 올해까지 제1차 연안정비사업 기간동안 추자도 신양항 외 13개 지구에 대하여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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