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웨딩촬영을 한 탤런트 박탐희. <노컷뉴스>
탤런트 박탐희(31)가 6월의 신부가 된다.

박탐희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기독교식으로 결혼 예배를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박탐희의 지인은 "아는 분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측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왕꽃선녀님', '주몽', '8월에 내리는 눈', '에어시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탐희는 최근 전무송, 박철민과 함께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분교이야기'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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