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년대 런던에 사는 조너스 핸웨이는

비가 올 때 왜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동양에서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쓰던 천막 모양의 신기한 물건을 보고,

비를 피하는 데 응용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바로 우산이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도 관심만 조금 기울인다면 아주 위대한 것으로 재 탄생 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관심 밖이었던 세상도 조금만 따듯한 눈으로 바라본다면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좁은 시야에 머물러 보이는 것만 믿고 생활하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오늘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그런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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