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조성구의 돌용접 작품 전시회가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안성군 보개면에 있는 갤러리 '마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 작가가 현무암을 바탕으로 만든 ' 샘과 하늘물고기'등 30여점에 이르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작가는 제주도산 현무암 바탕 위에 색유리, 동, ALC를 용접해 새로운 물성을 만들어 내면서 돌용접조각이라는 새 장르를 열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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