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소장 김용철)는 25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귤빛여성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30명 이내이며 20세 이상의 서귀포시 거주 여성으로 음악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귤빛여성합창단은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함은 물론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음악을 통한 자기개발 및 서귀포시 관내 곳곳에 음악으로 나누는 사랑의 메신저 역활을 하고 있다.

접수는 서귀포여성문화센터에 비치된 합창단원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메일(jejudasom@nate.com), 또는 전화(763-2950)로도 신청 가능하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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