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께 제주시 모 아파트 입구에서 아파트 경비원인 신모씨(66, 제주시)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정모씨(43, 제주시)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신씨가 오래동안 당뇨를 앓아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지병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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